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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가 '확' 커졌습니다, 지스타 2013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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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지스타 2013이 개최된다. 이번 지스타는 작년 총 2,111 부스보다 7% 더 많아진 2,261부스로 규모는 약간 더 커졌지만 막상 예년에 비해 관심과 분위기는 다소 누그러져 있다. 넥슨을 제외한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빠진데다 매년 지스타의 메인 타이틀 자리를 놓고 경쟁해왔던 작품들의 ‘파이팅’도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B2C관은 규모가 줄었고 사업과 관련된 B2B관 규모는 더 커졌다. 작년 B2C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모바일게임들도 대부분 B2B로 옮겨갔다. 


그렇다고 올 지스타가 속 빈 강정 마냥 즐길 거리가 없는 건 아니다. 넥슨의 ‘도타2’를 비롯해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블리자드의 ‘스타2’, 워게이밍의 ‘월드오브탱크’ 등 각종 e스포츠 대회가 곳곳에서 진행되며,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누리스타덕스, 블루사이드 등은 자사의 기대작을 내놓는다. 또, 워게이밍은 매년 참가하여 각종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곁들여 관람객들의 흥을 북돋아 왔는데 이번 지스타에서는 신작 ‘월드오브워플레인’을 공개하고 어김없이 열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지스타 개막에 앞서 관전 포인트를 미리 살펴보자.



1. 일반인들을 위한 전시장 B2C




올 지스타 B2C는 작년에 비해 150부스 감소한 1235부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장은 외곽에 주요 참가 업체가 자리하고, 가운데에 공동관이 들어서는 형태다. 주요 게임 업체로는 넥슨, 다음, 블리자드, 워게이밍, 한국닌텐도, 블루사이드, 네오싸이언, 누리스타덕스가 있다. 공동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게임기업, 보드게임, 아케이드 등으로 나뉘며, 각각 수십여 개의 관련 업체로 구성된다.



넥슨, 도타2로 달구고 온라인게임 2종으로 녹인다



▲ 지스타에 나오는 넥슨 게임 3종


주요 참가 업체 중 하나인 넥슨은 총 80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도타2’를 메인 타이틀로 내세운다. 여기에 정식 명칭을 ‘페리아 연대기’로 바꾼 ‘프로젝트 NT’, ‘영웅의 군단’ 등 온라인게임 2종과 모바일게임 1종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도타2’는 전 세계 e스포츠 최강팀 초청전인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이 대회는 ‘도타 2 인터내셔널’ 시즌3 우승팀 디 얼라이언스와 DK 등 해외 유명팀들이 대거 참석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지의 경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와 라이벌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또, 엔도어즈가 개발한 3D MMORPG ‘영웅의 군단’은 총 32대의 태블릿 시연대로 나오며, 띵소프트의 신작 ‘프로젝트 NT’는 작년 지스타로부터 1년 만에 정식 명칭과 함께 신규 콘텐츠로 다시 관람객들 앞에 선다. 이외에도 현재 서비스 중인 ‘피파 온라인3’와 ‘사이퍼즈’ 등의 이벤트 대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축제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국내외 아우르는 기대작 선보여



▲ '검은사막' 지스타 2013 영상


국내 게임 산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 다음은 최근 첫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검은 사막’을 앞세워 지스타에 참가한다. 10만 명 이상이 몰린 펄어비스의 ‘검은 사막’ 지스타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신규 퍼블리싱 게임인 MMOFPS ‘플래닛사이드2’를 깜짝 공개할 계획이다. ‘플래닛사이드2’는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작품으로 수천 명이 하나의 필드에서 육/해/공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슈팅 게임으로, 다음은 이 게임을 통해 국내 FPS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지스타 2013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깊은 인상을 남길 각오다. 또, 크라이 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된 고화질의 골프 게임 ‘위닝펏’도 새롭게 선보인다.



지스타 단골 해외 업체, ‘블리자드’와 ‘워게이밍’



▲ '디아블로3' 확장팩 신규 영상


매년 지스타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해외 업체 블리자드와 워게이밍은 올해도 어김없이 참여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우선, 블리자드는 최근 국내 비공개 테스트로 주목 받는 ‘하스스톤’과 ‘디아블로3’ 확장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자사의 제품인 ‘스타크래프트2’의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축제 분위기를 형성한다. 특히, 11월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의 정보를 이번 지스타에서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블리즈컨 2013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확장팩과 신작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공개된다.


3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워게이밍은 올해 대표 타이틀로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선보인다. 메인 무대에서 해당 작품의 특별 Q&A를 진행하고, 인기 걸그룹 ‘크래용팝’과 가수 손담비가 이벤트 공연에 참여한다. 또, 현재 서비스 중인 ‘월드 오브 탱크’의 e스포츠 대회와 Xbox360 에디션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지스타 2013 워게이밍 부스 



대표작 하나에 집중! 한국닌텐도, 누리스타덕스, 블루사이드



▲ 한국닌텐도가 선보이는 '몬스터헌터4'


다수의 라인업을 선보이는 업체와 달리 대표작 하나에 집중하는 업체도 있다. 한국닌텐도는 이번 행사에서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몬스터헌터 4' 의 체험존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닌텐도 3DS와 닌텐도 3DS XL을 통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몬스터헌터 4’는 지난 9월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어 4일 동안 200만 장을 팔아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지스타에 공개되는 ‘몬스터헌터 4’는 한글화된 버전으로 일반 팬을 비롯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사이드도 자사의 대표작 ‘킹덤언더파이어2’를 앞세워 참가한다. 부스 전체를 ‘킹덤언더파이어2’ 관으로 꾸미고 ‘방패 요새 마을 미션’과 다양한 부대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빛나는 샘’ 미션을 준비해 체험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보다 동남아에서 먼저 정식 서비스가 예정된 만큼 이번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들은 가장 먼저 ‘킹덤언더파이어2’를 체험할 수 있다.


작년 12월 처음으로 공개된 누리스타덕스의 ‘와일드버스터’도 이번 지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일드버스터’는 SF 밀리터리와 MMORPG가 조합된 혼합 장르의 쿼터뷰 액션게임.. 특히, MMORPG의 육성과 커뮤니티 요소에 액션과 컨트롤을 결합하고, 각 장르의 장점을 합쳐 새로운 시도를 모색한 점이 특징으로 공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 상반기 테스트를 예정했으나, 별다른 소식이 없었고 이번 지스타를 통해 그간 개발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2'



하드웨어 업체와 공동관 그리고 모바일



▲ TCG '매직더게더링'을 즐기는 유저들


이번 지스타의 특징 중 하나는 늘어난 하드웨어 부스와 공동관이다. 예년에 비해 늘어난 하드웨어 업체들이 B2C의 빈자리를 채우고 관람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우선, 소니는 행사장에서 헤드마운트 헤드셋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가상 현실을 보여줄 요량이다. 오큘러스도 이번 지스타에 참가하여 오큘러스 VR을 통해 가상 현실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게임단을 후원하는 제닉스는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 TESORO, STORMX, E-BLUE 시리즈의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마우스패드 등 하드웨어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게임기업, 보드게임, 아케이드 카테고리로 한데 모인 공동관은 적게는 6개, 많게는 23개 업체가 하나의 부스에 자리하게 된다. 대부분 소규모의 작은 업체들로 구성된 공동관은 단독 부스로 참가의 부담을 덜고,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취지로 중소 업체들이 대거 몰렸다.


모바일 부스로는 네오싸이언이 눈에 띈다. ‘퍼즐앤드래곤’, ‘발차기공주 돌격대’, ‘승천의 탑’을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이고, 현장에서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안길 계획이다. 특히, 홍진호를 초청해 관람객들과 즉석에서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이번 지스타를 통해 네오싸이언은 미공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 지스타에 나오는 네오싸이언 모바일 3종



2. 게임 업체들의 향연 B2B



▲ 작년 지스타에서 진행된 네트워크 파티


이번 지스타는 축소된 B2C와 달리 B2B는 확장됐다. 일반 관람객은 입장할 수 없어 체감하기 어렵지만, 작년 726부스보다 41.3% 성장한 1026부스로 꾸려지며 전시 면적도 18,000평방미터로 전년보다 4,800평방미터 확대됐다. 이번 B2B 관에는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NHN 엔터테인먼트, 인크로스, 카카오, 액토즈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네이버, 넷마블, 게임빌, 컴투스, 다음, 엠게임 등이 국내 유명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해외 기업의 참가가 도드라지는데 유비소프트, 세가, 창유닷컴, 텐센트, 게임포지, 넷이즈, 라인콩, 게임파워7, 타이페이컴퓨터헙회 등이 B2B관에 등장하여 활발한 업체 교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B2B 관에 모바일게임과 웹게임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국내 웹게임 시장을 점유하는 ‘신선도’의 엔터메이트, ‘웹삼국지2’의 간드로메다 등 대다수의 중소 웹게임 업체가 B2B 관의 문을 두드렸다. 작년 B2C에서 모바일게임을 선보였던 대다수 업체 그리, 게임빌, 선데이토즈, 컴투스, 위메이드, 와이디온라인 등은 올해 B2B관으로 옮겨갔다.


B2C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B2B에서도 다수 업체들이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B2B 공동관은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부산선도기업,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3곳이다. 이외에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주한 폴란드 대사관 무역/투자진흥부 등 부쩍 늘어난 외국 대사관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3. 각종 부대행사 무엇이 있나?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매년 지스타 전날 열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11월 13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후보작으로 본상 부문 온라인게임은 전체 8개 접수작 중  ‘마구더리얼’, ‘아키에이지’, ‘에오스’, ‘열혈강호2, ‘크리티카’,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에이지오브스톰’ 6개 게임이 심사 후보에 올랐다. 


모바일게임 부문은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성장과 인기를 반영하듯이 11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열띤 경합을 펼쳐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델피니아 크로니클’,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윈드러너’, ‘이사만루2013 KBO’, ‘쿠키런’ 이다. 이외에 아케이드/보드게임 부문에는 '쉐어로', '젊어지는 마을'이, PC/비디오게임 부문에는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이 올랐다. 지난해 ‘애니팡’의 여파로 모바일게임이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 됐으나,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대상을 거머쥐면서 온라인게임의 위세를 증명했다.



지스타 컨퍼런스 첫 신설


올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지스타 컨퍼런스는 작년에 진행됐던 지스타 세미나보다 규모가 확대된다. 특히, 게임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모바일, 온라인 플랫폼 부분 게임비즈니스와 게임기술 부문에 대해 키노트 3개 및 36개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E3 2013에서 베스트 하드웨어상을 수상한 오큘러스VR의 브랜드 이리브 대표와 구글플레이의 안드로이드 기술 감독 겸 일본 연구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크리스 예가, 그리고 게임서버엔진 개발사 넷텐션의 배현직 대표가 키노트 강연자로 나선다. 또, 유럽게임개발자협회 말테 베르만 회장이 '유럽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구글 윌프 도브슨 프로그램 엔지니어는 '구글 플레이에서 6개월간 배운 교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개막전



▲ 작년 지스타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이하 LoL 챔피언스 윈터) 개막전이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다. 작년 지스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개막전은 새로운 정규리그 본선 경기의 시작인 동시에 ‘시즌4’의 첫 경기라는 점에서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oL 챔피언스 윈터는 총 5,000석에 달하는 규모로 부산 벡스코의 오디토리움에서 11월 15일과 16일, 양일 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유료 입장이며, LoL 챔피언스 윈터 개막전(16강 첫 주 경기) 현장에는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강민 해설위원 등 국내외 중계진도 함께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경기 내용은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게임 관련 특별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기업 채용박람회


매년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되는 채용박람회가 올해에도 개최된다. 올 채용박람회는 넥슨, 네오위즈, 마상소프트, 에이팀 등 국내 유수의 게임기업 20여 개 사가 참가하고, 중국의 창유닷컴 등 세계적인 게임기업들까지 참가해 평소 게임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희망자는 온라인박람회에 이력서를 먼저 등록하면 현장에서 기업담당자가 등록된 구직자를 검색해 면접을 의뢰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 시스템을 이용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각 구직자에게 맞는 기업과 매칭 후 현장면접까지 안내해 주는 양방향 매칭 시스템이 적용되어 보다 적극적인 취업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스타 게임 투자마켓


와일드카드 주식회사가 주관하는 지스타 2013 게임 투자 마켓도 진행된다. 작년 지스타에서 진행된 게임 투자 마켓에서는 약 14개의 게임 관련 투자 회사에서 참여하여 60억 규모 상당의 계약이 성사된 바 있다. 올해는 국내외 대형 퍼블리셔 투자팀에서도 참여가 예정되어, 게임 관련 투자자 대부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 투자 마켓 현장에서는 게임 전문 벤처캐피털 및 대형 퍼블리셔 투자팀이 참석하여 현장에서의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 상담 진행, 우수 게임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유치 지원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지스타 2013 게임 투자 마켓에 참여하는 벤처캐피털 및 퍼블리셔는 쿤룬코리아, 블루런벤처스, SK플래닛, SBI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텐센트 코리아(중국), Manta ventures, 소프트뱅크벤처스 코리아, 대교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해피엘리먼트 (중국), KT미디어허브, 우리투자증권, 팜플, DeNA(일본), 창유 그룹(중국), 대성창업투자, 투썬인베스트 등이 있다.



▲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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