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오는 4월 17일(목)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9일(수)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이 동시 출시될 계획이며, 컴투스 자체 게임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출시에 앞서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SNS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오는 11일(금) 기자 간담회 및 VIP 유저 행사를 통해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도 발표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는 풀 3D로 구현된 모바일 RPG로, 턴제 방식의 빠른 플레이와 화려한 이펙트 연출을 통해 역동적인 전투의 재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개성 넘치는 400여 종의 몬스터와 ▲각기 다른 특징 지닌 20여 종의 던전 ▲단편적인 조합을 탈피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전략적으로 능력치 강화할 수 있는 룬 시스템 등 여려 가지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진화’를 통해 1성 몬스터도 최대 등급인 6성까지 단계적인 성장이 가능하며, 유저들은 보다 자유롭게 원하는 몬스터를 선택하고 기호에 따라 전략적으로 육성할 수 있다. 더불어 룬을 수집 및 강화시켜 몬스터에 장착하면 룬의 종류에 따라 몬스터의 능력을 전략적으로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서머너즈 워’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컴투스 정민영 PD는 “드디어 ‘서머너즈 워’를 유저 분들께 선보이게 됐다”며,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만큼 깊이 있는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고자 개발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서머너즈 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티저 사이트(http://sw.com2us.com/int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