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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게임’ 출시 일주일 성적 공개, 누적 다운로드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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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게임 출시 일주일, 각 게임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이 넘었다

캠프모바일은 20일(화), ‘밴드게임’으로 출시된 게임 10종의 다운로드 수를 공개했다. 

지난 12일(월) 밴드게임 플랫폼과 함께 출시된 1차 라인업 작품들은 일주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 특히 아프리카TV의 ‘역전! 맞짱탁구’와 코카반의 ‘라바링크’, 피닉스게임즈의 ‘명랑운동회’가 각각 인기 부문에서 각각 1위부터 3위를 기록하는 등 주로 중형 개발사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캠프모바일은 오는 22일(목) 미드코어 중심으로 구성된 게임 10종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며, 향후 공식 ‘팬 밴드’를 게임 개발사들과 함께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할 전망이다.

캠프모바일의 박종만 대표는 “출시 일주일 만이라 평가를 내놓기에는 이른 감은 있으나, 신생 게임플랫폼으로서 중소 개발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만큼은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임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게임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프모바일은 오는 6월 중순부터 ‘파트너스 페이지’에 등록을 신청한 개발사들에 한해 자유롭게 게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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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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