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는 소프트네트가 개발하는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소프트네트는 ‘화이트데이’와 ‘팡야’, ‘아키에이지’등의 온라인게임과 다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이 포진한 회사다. 특히 ‘배틀리그’의 캐릭터 디자인은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인 ‘도미넨스워 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티스트가 담당했다


▲ '배틀리그'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이앤에이는 소프트네트가 개발하는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월) 밝혔다.
소프트네트는 ‘화이트데이’와 ‘팡야’, ‘아키에이지’등의 온라인게임과 다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이 포진한 회사다. 특히 ‘배틀리그’의 캐릭터 디자인은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인 ‘도미넨스워 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티스트가 담당했다.
‘배틀리그’는 3:3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개성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그들의 고유한 스킬을 활용하여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캐릭터마다 다양한 코스튬을 제공하고, 각기 특별한 능력치를 발휘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동료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적의 건물을 파괴시켜 승리하는 AOS 모드, 팀 혹은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PVP 모드, 게임을 진행하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세계를 체험하는 캠페인 모드 등 다채로운 모드를 제공한다.
바른손이앤에이 박진홍 대표는 "이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으로 바른손이앤에이를 통해 ‘배틀리그’의 다양한 재미를 전 세계 유저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소프트네트와 함께 ‘배틀리그’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틀리그’는 올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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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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