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인일레븐'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구미코리아)
구미코리아는 mobcast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축구게임 ‘체인일레븐’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9일(월) 밝혔다.
‘체인일레븐’은 플레이어가 감독이 되어 팀을 지휘하는 매니지먼트게임으로, 축구 강호국을 돌며 현지 팀과 친선경기를 갖는 ‘월드투어’ 시스템과 연습경기를 할 수 있는 ‘체인트레이닝’ 시스템으로 팀을 육성하게 된다. 또한, 팀을 강화하여 총 다섯 팀과 실력을 겨루는 ‘데일리 컵’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각국의 강력한 선수를 스카우트하여 최고의 클럽팀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특히 FIFPro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세계 2,000여 명의 유명 축구선수가 실명, 실사로 등장해 사실감과 게임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구미코리아는 ‘체인일레븐’ 출시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9일(월)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체인일레븐’ 10레벨을 달성할 경우 대한민국 축구 스타디움 져지, 공인 축구공, 영화예매권, 골든볼 아이템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구미코리아 구자선 부사장은 “’체인일레븐’은 감독의 역량을 갈고 닦아 팀을 강화하여 전 세계 1위 팀을 노리는 감독들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특징인 축구 매니징게임이다”라며 “세계인의 축구 축제기간 6월의 열기를 ‘체인일레븐’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인일레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aineleven11?fref=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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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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