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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을 뛰어넘는 타격감! 액션 RPG ‘레이븐’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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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븐' 플레이 영상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10일(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모바일게임 ‘레이븐: 강철의 제왕(RAVEN, 이하 레이븐)’의 상세한 정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레이븐’은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액션 RPG로, 지난 2012년 설립되어 CJ게임즈의 계열사로 합류한 ST플레이에서 개발했다. 해당 작품은 15개 캐릭터 클래스와 180여 종에 달하는 특수 기술, 무기마다 부여되는 소환수 스킬 등 액션성을 강화하는 요소를 가득 담고 있다. 더불어 세트 아이템과 개별 장비 도합 1,000가지에 이르는 아이템이 제공되어 같은 캐릭터로도 무궁무진한 장비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모바일 RPG에서 사용되던 텍스트 방식의 퀘스트 진행을 탈피,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직접 이동하며 NPC를 만나고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등 PC RPG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이 외에 장비 파밍과 보스 레이드, PvP등 액션성을 돋보이게 만드는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소개한 ST플레이 유석호 대표는 “’레이븐’은 PC 온라인게임을 방불케 하는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췄다”며 “기존에 PC 온라인을 즐기던 유저도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레이븐’은 오는 7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티저사이트(http://raven.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레이븐' 스크린샷 (사진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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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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