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팜히어로사가'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킹)
킹은 10일(화), 자사의 새로운 모바일게임 ‘팜히어로사가(Farm Heroes Saga) for Kakao(이하 팜히어로사가)’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출시 버전은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한글 지원은 물론, 카카오 아이디와 연동한 소셜 기능 등 완벽하게 현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팜히어로사가’는 ‘캔디크러쉬사가’의 개발사 킹이 국내에 공식 발표하는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기본적인 게임 진행은 3개의 블럭을 맞춰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캔디크러쉬사가’와 유사하다. 게임에는 ‘팜팜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야채들이 등장하는데, 게이머는 보드 위에 놓여진 팜팜이들의 위치를 옮겨가며 같은 종류의 작물을 3개 이상 일렬로 배치하면 수확할 수 있다.
특히 각 레벨마다 팜팜이의 위치를 옮길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게이머는 그 안에 모든 목표 작물을 수확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게임 운영을 필요로 한다. 또한, 게임에는 다음 에피소드로 진행하기 위한 ‘너구리 랜시드’와의 ‘보스전’, 충전식 ‘부스터’ 아이템 등 추가적인 재미 요소들도 갖추어져 있다.
킹의 토미 팜(Tommy Palm)은 “킹의 새로운 게임을 한국 사용자들에게 드디어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팜히어로사가의 뛰어난 게임성과 카카오의 탁월한 소셜 기능이 결합해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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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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