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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시뮬레이션, '워게임' 시리즈 전세계 판매량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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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게임' 시리즈 누적 판매 100만장 돌파 기념 DLC '100만 번째 마일'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28일(월), PC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워게임’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진 시스템이 개발한 RTS 장르의 ‘워게임’ 시리즈는 2012년 2월 첫 번째 타이틀을 발매했었다. ‘워게임’은 시리즈가 계속됨에 따라 발전해온 게임성, 그래픽, 게임 플레이, 전략으로 인하여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올해 7월 24일, 시리즈 통산 100만 번째 게임이 판매되었다. 

인트라게임즈는 판매량 100만 장 돌파를 기념해, ‘워게임: 레드 드래곤’ 플레이어 전원에게 DLC ‘100만 번째 마일(The Millionth Mile)’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DLC는 동부 연합군에 초점을 맞췄으며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동독 진영에 60여 개의 새로운 유닛을 추가하여 다른 주력 국가들과 대등한 전력을 가지게 한다. 

추가되는 유닛의 종류는 보병, 전차, 전투기, 병력수송유닛, 헬기 등이 있다. 각 연합 별로 3개씩, 총 6개의 유닛이 추가되며, 게임 내 해상 전투의 전술적 깊이를 더해준다. 본 DLC는 별도로 구입하지 않더라도 게임을 실행할 때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공식 웹사이트(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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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유진시스템즈
게임소개
'워게임: 레드 드래곤'은 RTS '워게임'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1975년부터 1991년 사이 아시아를 무대로 삼았다. 17개국 이상의 교전국과 1,450종 이상의 신규 유닛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으며, ...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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