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러드스톤'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바이코어)
바이코어는 모바일 액션 RPG '블러드스톤'을 정식 출시했다고 3일(수) 밝혔다.
'블러드스톤'은 핵앤슬래시 액션을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게임으로, 다양한 퀘스트와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여러 가지 심복을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서 파티를 구성해 보다 전술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 전투를 통해 장비를 수집하고 이를 세공, 강화하는 아이템 파밍 요소도 삽입됐다.
바이코어는 ‘블러드스톤’ 출시를 기념해 10레벨, 15레벨, 20레벨, 30레벨까지 각 단계를 달성하는 유저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20명),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15명), CGV 영화예매권 2매(10명), ACER 노트북(1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이코어의 김종목 이사는 "오랜 준비 끝에 '블러드스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니 감개가 무량하다"라며, "모바일게임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액션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블러드스톤'의 정식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블러드스톤'은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올레마켓, 네이버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obloodst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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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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