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설의 협객' 홍보모델 레인보우 스틸컷 (사진제공: 카이신왕)
카이신왕은 16일(화),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3D 무협 RPG '전설의 협객: 108영웅의 길(이하 전설의 협객)'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전설의 협객'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SD캐릭터와 손쉬운 조작, 자동전투 시스템 등으로 성별과 나이를 막론하고 즐길 수 있는 3D 무협 RPG다. 전투시에는 최대 6명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방어형 캐릭터는 앞쪽에 배치하고 공격형 캐릭터를 뒤쪽에 두는 등 특정 상황에 알맞은 영웅을 사용해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여기에 중국 4대 무협소설가 김용과 고룡의 작품에 등장하는 협객들을 모티브로 한 수 백여 종의 캐릭터를 마련해 성장의 재미와 함께 수집의 묘미를 살렸다.
한편, 카이신왕은 '전설의 협객' 론칭과 함께 네이버 공식 카페에 홍보모델인 걸그룹 '레인보우'의 미공개 화보 3탄을 공개한다. 더불어 출시를 기념해 16일(화)부터 24일(수)까지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아이템인 닭다리와 원보를 증정한다.
카이신왕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조이스(Joyce)는 "'전설의 협객'이 대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게이머분들이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기대에 감사하며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이와 함께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설의 협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legendhero1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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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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