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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작, 코에이테크모 '삼국지' 신작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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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테크모게임즈는 TGS 2014에서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이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최신작은 ‘삼국지’ 시리즈 3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것으로 여태까지 나온 시리즈 중 최고의 ‘삼국지’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의 정확한 제목, 플랫폼, 게임플레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삼국지’ 시리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낮은 진입 장벽과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처음 접한 유저도 쉽게 ‘삼국지’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 30주년 기념 '삼국지' 최신작 로고 이미지(사진출처: famitsu.com)


코에이테크모는 TGS 2014에서 삼국지시리즈의 최신작이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코에이테크모는 18일, TGS 2014 현장에서 진행된 라인업 발표를 통해 자사의 대표 시리즈인 '삼국지'의 신작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최신작은 삼국지시리즈 30주년 기념이며, 이 외에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코에이테크모는 "역대 최대의 '삼국지' 타이틀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노력하고 있으며, 2015년 출시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삼국지시리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낮은 진입 장벽과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처음 접한 유저도 쉽게 삼국지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삼국지역사 초반부인 '황건적의 난'부터 삼국시대의 끝까지 보여주는 방대한 시나리오는 진짜 역사 속에 들어가서 군주가 된 느낌을 제공한다.

 

‘삼국지’ 30주년 기념 최신작은 오는 2015년 출시될 예정이며, 아직 플랫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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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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