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이니팜: 시즌 2' 타이니주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신규 버전인 ‘타이니팜: 시즌2’에서 동물원 콘텐츠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24일(수) 밝혔다.
'타이니팜: 시즌2'는 농장 배경이었던 기존 버전에서 새로운 공간으로 동물원 ‘타이니주(Tiny Zoo)’를 선보이고, 타이니팜 만의 아기자기한 재미와 함께 동물원을 운영하고 사파리 컨셉의 신규 동물들을 수집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유저는 ‘타이니주’에서 다양한 울타리 및 장식 아이템으로 동물 우리를 만들고, 풍선 가게나 인형 상점 등의 건물을 지어 운영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동물을 전시하고 동물원을 꾸민 정도에 따라 시간 당 거둬지는 수익과 경험치의 양이 달라지게 된다.
또한 사파리의 미니게임에 참여해 각 동물별로 일정 개수의 발자국을 모두 모으면 사자, 타조, 캥거루, 너구리 등 새로운 유형의 동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교배를 통해 같은 종의 새끼 동물도 등장한다. 더불어 기존 타이니팜에서 육성하던 동물들도 시즌2의 ‘타이니주’로 이동이 가능해, 유저의 취향에 따라 나만의 동물원 구성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현재 타이니팜: 시즌2의 정식 출시에 앞서 황금빛 타이니알을 증정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타이니팜: 시즌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홈페이지 및 컴투스 공식 카페(cafe.naver.com/com2usfami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이니팜: 시즌 2' 미니게임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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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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