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로프트)
게임로프트는 25일(목), 레이싱게임 ‘아스팔트’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작인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윈도우즈 앱스토어에 무료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는 미션 기반의 레이싱게임으로 이전의 ‘아스팔트’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80년대 배경의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레이싱을 하면서 총 5개의 티어를 순차적으로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도주, 스턴트, 파괴, 제한 레이스, 일일 시험 주행, 보스전, 체크 포인트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구역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코인과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렇게 쌓인 코인으로 자동차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개조할 수 있다. 혹은 원하는 차량을 새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세계 우수 명차 제조사의 30종 이상의 자동차를 구성해 유저 선택의 폭을 넓혔고, 80년대 클래식카부터 최신 슈퍼카와 드림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동차를 몰 수 있다.
게임로프트 관계자는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는 기존 ‘아스팔트’ 시리즈를 즐겼던 유저들은 물론, 조작 방식이 매우 쉽고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레이싱게임”이라며 “친구와 함께 조직에 가입하고 대결에 참가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쟁을 통해 리그 순위를 갱신하는 등의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로프트는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 게임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5일(목)부터 10월 5일까지 게임을 다운받은 후 마켓에 평점과 리뷰를 남긴 유저 100명에게 핫식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첫 골드 팩 구매자에게는 기존 수량의 50% 골드를 추가로 지급한다.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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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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