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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인도네시아 양대 마켓 1위, 글로벌 흥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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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1위를 기록한 '모두의마블'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이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6일(월) 전했다.
 
이는 '모두의마블' 인도네시아 정식버전이 출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록한 순위다. 넷마블은 “인도네시아 언어가 적용되지 않은 태국판 ‘모두의마블’을 경험한 유저들의 입소문만으로 현지 최고매출 2위에까지 등극했다”면서 “곧 인도네시아 언어 및 지도를 적용할 예정으로 게임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모두의마블'은 지난 7월부터 태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며 함께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 및 1천만 DAU(일일 게임 이용자 수)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실제 태국에서는 출시 5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등 현지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에 등극한 후 3개월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3위권에 오르는 등 국내 게임 중 가장 높은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달 중 대만시장에도 ‘모두의마블’을 출시 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이 태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까지 해외 모바일 시장 곳곳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즐기는 글로벌 국민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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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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