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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독일 베를린 거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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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빌 CI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30일(목), 유럽 전담 총괄 책임자로 데이비드 모어(David Mohr)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모어는 유럽 게임 산업에서 15년 경력을 쌓은 사람으로, 게임 전문 기자로 시작해 독일 민영 방송사에서 게임 사업을 구축한 바 있다. 이후 마케팅 광고 회사에서 광고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등 게임 산업 전반에서 활동했다. 

최근 게임빌은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서 10위와 8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게임빌은 독일 베를린에 거점을 두고, 유럽 전역의 서비스와 퍼블리싱 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모어는 “게임빌은 세계 전역을 아우르며 시장을 리드하는 모바일게임사로 손꼽힌다. 모바일 세상을 맞이하여 게임빌의 일원으로 유럽 현지에서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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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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