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게임 `마구마구`가 포스트시즌 열기에 동참한다.
CJ인터넷은 두산베어스(사장 김진)와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 제휴를 통해 앞면에는 ‘최강두산’, 뒷면에는 `마구마구`의 게임 특징을 소개한 응원피켓을 10만장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응원피켓이 뒷면에 빈 여백이었던 것을 이번에는 `마구마구`의 각가지 이미지로 다양하게 연출, 응원의 재미를 더하도록 했다.
또한 패넌트레이스 종료와 함께 2007년 프로야구 실제 선수데이터가 반영된 2007년 정식 선수카드도 선보이게 돼, 포스트시즌과 함께하는 `마구마구`만의 특별한 재미를 다양하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두산 에이스 리오스와 삼성의 양준혁 선수 카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핸드폰 클리너를 잠실야구장을 방문한 두산팬 전원에게 제공한다.
`마구마구` 포스트시즌 빅이벤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핸드폰 클리너 뒷면에 명시된 코드를 입력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2007년 두산 리오스 삼성의 에이스 양준혁 선수 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마구마구`의 포스트시즌 시뮬레이션 결과도 발표됐다.
시뮬레이션 결과는 매 경기 10회 이상의 플레이를 통해 나타난 것으로 준플레이오프는 삼성이 한화에 2승 1패로 승자가 되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이 삼성에 3승 2패로 승리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빅매치인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이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인 SK에 4승 2패로 승리, 치열한 2007년 포스트시즌을 마감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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