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컨퍼런스인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2015’가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번 GDC 2015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된다. 보통 행사 전야는 사전 등록자 대상으로 입장권을 나눠주고, 강연 스케쥴을 최종 마무리하는 날이다. 더불어 컨퍼런스 3일차부터 열리는 각종 전시와 이벤트를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언뜻 보기에 사람은 많지 않아 보이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꽤나 분주했다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컨퍼런스인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2015(이하 GDC 2015)’가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번 GDC 2015는 오는 2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총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된다.
보통 행사 전야는 사전 등록자 대상으로 입장권을 나눠주고, 강연 스케쥴을 최종 마무리하는 날이다. 더불어 컨퍼런스 3일차부터 열리는 각종 전시와 이벤트를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언뜻 보기에 사람은 많지 않아 보이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꽤나 분주했다. 행사장을 떠나도, GDC 2015 목걸이를 한 사람이 자주 보여 도시 전체에 뿌려진 행사 전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게임메카는 GDC 2015 전야의 행사장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유니온 스퀘어 주변에 쫙 깔린 이 깃발을 따라가다 보면

▲ 가장 먼저 노스(North) 홀이 보입니다

▲ 초행길에도 헷갈리지 말라고, 가운데에 'GDC 2015' 마크가 딱

▲ 안으로 들어서니 등록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 모스콘 센터는 건물 세 개로 이루어져 있어 길이 복잡합니다
미리 한 번 체크!

▲ 내일부터 저 밑은 웅성거릴 것입니다
아직은 못 내려가지만...

▲ 프레스 배지를 받기 위해 맞은편에 있는 사우스(South) 홀로

▲ 사우스 홀은 전시가 중심이 되는 관입니다

▲ MS에서 Xbox 로비 바를 설치하고 있네요

▲ 배지를 받으러 프레스룸에 갔더니 외신 기자들이
언뜻 듣기에는 IGN 기자들이라고

▲ 지금은 이렇게 휑하지만 2일부터는 계속 만석일 겁니다

▲ 프레스룸을 나서다 엑스포 플로어도 슬쩍 구경

▲ 사우스 홀 대각선 방향에 위치한 웨스트(West) 홀
대부분의 강연은 여기서 들을 수 있습니다

▲ 프레스룸에서 얻은 전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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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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