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공시자료 전문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구미코리아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직원이 회사 자금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일본 본사에서 감사에 나선 것이다.
구미는 19일(목), 공시를 통해 한국 자회사인 구미코리아가 회사자금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금액은 집계되지 않았지만, 피해 규모가 수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앞서 임원진이 횡령을 했다는 국내 보도내용에 대해, 구미는 구미코리아 임원이 아닌 직원에 의한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더 자세한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감사팀을 꾸려 사실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구미코리아는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 구미의 자회사로, ‘브레이브 프론티어’, ‘퍼즐버블’, ‘포켓판타지’ 등 여러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지난 1월에는 모바일 러닝 게임 ‘짱구는 못말려 for Kakao’를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
구미는 감사 결과가 완료되면 자세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 알렸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 포켓몬 느낌, 호요버스 '붕괴' 신작 깜짝 공개
- GTA 6 발매 연기 결정, 내년 5월 26일로
- 서비스 접었던 슈퍼피플, 스팀에 다시 나온다
- [순정남] 클레르 옵스퀴르 절망편? 33세 최약체 TOP 5
- [포토] 세이렌의 매력이 가득한 니케 2.5주년 행사 현장
- [이구동성] 꽉 들어찬 모바일 발 ‘스팀 진입로’
- [매장탐방] ‘클레르 옵스퀴르’ 찾아 헤매는 구매 원정대
- [인디言] 표류소녀 개발사의 액션 로그라이크 도전기
- GTA 6 출시 연기에 킹덤 컴 2 배우 "우리도 GOTY 도전"
- 엘든 링 스위치 2 버전엔 신규 클래스 2종이 있다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