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혼이 되어 돌아온 여포, 삼국지 카드게임 ‘검은삼국’ 정식 출시

/ 1

▲ '검은삼국'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일렉스)

일렉스는 자사의 모바일 RPG '검은삼국: 여포의 귀환! 천년의 짝사랑!(이하 검은삼국)'이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고 10일(금) 전했다.
 
'검은삼국’은 삼국지 세계관을 토대로 한 모바일 카드RPG로, 혼(魂) 개념을 도입해 '여포'가 영혼 상태로 귀환해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인 전투는 TCG 방식으로 흘러가지만, 액션 RPG의 빠른 속도감과 화려한 이펙트를 가미해 지루함을 덜었다. 

일렉스는 '검은삼국'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수)까지 5성 무장을 2개 이상 획득하고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에 등록하는 유저 전원에게 ‘적동거울함(5개)’과 ‘적동거울함열쇠(5개)’를 증정하고, 22일(수)까지 공식 카페 내 ‘공략 게시판’을 통해 공략 및 팁 게시물을 등록하는 유저 중 9명을 차등 선정해 금화와 엽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일렉스 권기정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는 "'검은삼국'은 기존의 삼국지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색다른 재미로 가득 찬 삼국지 게임 '검은삼국'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검은삼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lacksa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