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렛츠고 클러빙'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리듬 댄스게임 ‘렛츠고 클러빙(Let’s Go Clubbing)’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화) 전했다.
'렛츠고 클러빙'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8등신 캐릭터와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게임으로, 자체 제작한 고품질 클럽 음악과 다양한 노트 액션을 통해 해당 작품만의 타격감과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00여 종이 넘는 최신 패션 아이템 ▲나만의 댄스팀을 만들 수 있는 '동료 시스템' ▲최대 3명의 백댄서와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스테이지 모드' ▲무작위로 매칭된 유저와 춤 대결을 벌이는 '배틀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된다.
넷마블은 '렛츠고 클러빙'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스테이지 및 배틀 모드에서 각각 3판씩 플레이 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1만 골드를 지급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 닥터드레 헤드폰,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또 개성 있는 의상을 착용하고 게임 내 로비에서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백화점 상품권을 추점 증정하고, 의상뽑기권을 전 유저에게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온 몸을 들썩이게 하는 리듬감과 경쾌함을 갖춘 '렛츠고 클러빙'은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봄 날 큰 활력소가 되어줄 게임"이라며, "2015년 리듬 댄스 게임의 새로운 돌풍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국내에 이어 상반기 중 ‘렛츠고 클러빙’을 전세계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렛츠고 클러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etsgoclubb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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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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