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레이브헌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스튜디오629)
NHN스튜디오629가 ‘브레이브헌터 for KaKao(이하 브레이브헌터)’를 2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또한 6월 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브레이브헌터’는 NHN스튜디오629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헌팅 콘셉과 육성의 재미를 조합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는 300여종에 이르는 몬스터를 포획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두루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정식 버전에는 ‘자동전투’와 ‘수동전투’ 외에도 노트 입력 없이 스킬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전투하는 ‘세미자동’ 모드가 추가된다. 또한 출현하는 몬스터의 레어도를 올리는 것이 불가능했던 ‘도전 모드’의 명칭을 ‘용기의 탑’으로 변경하고, 획득한 영혼석으로 펫을 1성에서 6성까지 진화시킬 수 있는 ‘고정 진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브레이브헌터’는 정식 출시에 앞서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 사전등록에 59만 9,788명이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NHN스튜디오629는 출시 전 기대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갤럭시 S6에지’ 등 깜작 선물을 대거 마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월 23일까지 ‘가죽’을 모아 ‘갤럭시 S6에지’ ‘갤럭시 S6’ ‘백화점 1백 만원 상품권’ 등 원하는 경품에 도전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1-4 스테이지만 클리어해도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의 최신 영화 ‘쥬라기 월드’ 예매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NHN스튜디오629 윤광노 사업부장은 “사전등록 100만명 달성을 이루지 못해 BMW-i8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지만, 진화된 게임성, 발빠른 업데이트로 최고의 경품 못지 않은 최고의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며 “사전등록에 참여해 관심을 보여준 약 60만 명 이용자 모두가 만족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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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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