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오스앤아스에서 제작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트컴퍼니’라네. 플레이어가 직접 신생 기업 창업자가 되어, 회사를 운영해 나가지. 여타 경영 시뮬레이션과 같이 직원을 고용해, 프로젝트로 돈을 벌어 점차 발전하는 방식이지만, 다양한 모습의 직원을 수집하는 요소는 물론, 실시간으로 시세가 바뀌는 주식을 구현해 재미를 한층 더한다네

골드: 하하하!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지! 우리가 열심히 할수록, ‘월드 피스’가 다가오는 걸 언제나 잊지말게나!
핑크: 으, 핑크도 리더의 기운 반만이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왠지 몸이 나른해서, 도저히 일할 기분이 아니에요.
블루: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면, 몸이 나른해질 일도 없지. 보나마나 어제도 만화 보다가 밤을 꼴딱 새운 모양이군.
핑크: 너무 재미있어서 어쩔 수 없었단 말이에요! 짜증나! 핑크가 블루 윗사람이면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겠어욧?!
남박사: 허허, 자네 생각은 그런가? 뭐, 그렇다고 자네를 대장으로 임명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 게임으로 한 회사를 책임지는 ‘사장님’의 삶을 살아보는 건 어떻겠는가?
핑크: 음, 핑크 해볼게요! 힘들어 봤자 얼마나 힘들겠어요.

남박사: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오스앤아스에서 제작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트컴퍼니’라네. 목표는 간단하지. 플레이어 본인이 신생 기업 사장이 되어, 최고의 회사로 만드는 것이라네.
핑크: 꺅! 이거 핑크가 제일 좋아하는 도트 그래픽을 사용했어요. 캐릭터들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블루: 게임은 자체는 간단하지만, ‘사원 고용’부터 ‘프로젝트 진행’, ‘투자’, ‘주식’ 등 회사 관리의 근간이 되는 것들은 모두 담고 있다. 조금 기대되는군.
골드: 오우! 회사 관리라면 나, 골드 아니겠는가? 나의 리더십을 따라온다면, 모두 행복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네. 하하하!
남박사: 허허, 다들 의욕이 넘치는군. 나머지 소개는 이미 한번 게임을 접해본 그린에게 맡길 테니, 3명이서 한번 최고의 회사를 만들어보게나.


그린: 방금 남박사님께 연락 받고 왔습니다. 일단 로그인하시면, 회사와 사장 이름부터 정하셔야 합니다. 특히 나중에 회사명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노출되니, 대충 정하시면 안 됩니다.
블루: 기다리는 사이에 이미 다 작성했다. 미리 한번 게임을 살펴봤는데, 화면에 안내원이 앉아있는 로비, 금방 부서질 것 같은 컴퓨터 놓여있는 사무실, 하단에 위치한 메뉴만 보이더군. 딱보니, 돈을 벌어, 층을 조금씩 늘려가는 전형적인 구조 아닌가?
핑크: 에이, 그 정도는 딱 보면 알죠! 그보다 이제 막 시작했는데, 저기 로비에 누가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고 서있어요. 어떡하면 되요?
골드: 오우! 터치로 눌러보니, 첫 입사 희망자가 찾아온 모양이군! 근데, 이거 사원을 아무나 막 받으면 안 되려나?
그린: 맞습니다. 일단 사무실을 눌러서 정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무실별로 필요한 직원 능력이 다 다릅니다. 1층은 디자인 사무실이라, 디자인 능력이 높은 직원이 필요하죠. 특히 직원 정보에 표시된 별이 많을수록, 능력치도 높으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블루: 직원 모습이 다 달라서 살펴보니, 직원을 수집하는 ‘도감’도 있다. 사장 눈에는 직원이 ‘포켓몬’으로 보이는 건가.
핑크: 왜요? 그냥 능력치만 보고 뽑는 것보다 재미있잖아요? 특히 등급이 높은 직원은 모습도 진짜 개성 넘치는 것 같아요. 여기 보면 닭 머리 직원도 있는데, 너무 귀여워요!


골드: 하하하! 틀린 말은 아니라네, 여하튼 이제 직원도 다 뽑았으니, 사무실에 배치하면 끝인가? 설마 자동으로 일하는 건 아니겠지?
그린: 배치도 다 하셨으면, 사장님답게 무슨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정해야 합니다. 지금이야 직원 고용하느라 돈을 다 썼으니, 돈을 따로 투자 안 해도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하시죠.
블루: 이렇게 프로젝트를 지정해주면, 일정 시간 동안 작업에 들어가는 방식이군. 그보다 아까 직원을 눌러보니, ‘휴가’랑 ‘교육’ 기능이 있던데. 이런 부분까지 관리해줘야 하는 건가? 그냥 뽑고 해고하는 걸 반복하면 안 되나?
핑크: 사장님이니까 당연하죠! 일하다 보면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휴가’도 보내줘야 하고, 능력이 부족하면 ‘교육’으로 능력치도 올려야죠. 이렇게 관리하는 재미가 또 나름 쏠쏠하다구요.
골드: 예스! 나도 아까 블루 자네처럼 생각했는데, 직원을 해고할 때마다 회사 명성이 줄어들더군. 덕분에 직원 고용에 항상 신중을 기해야 한다네. 뭐, 그런 점에서 이 게임은 경영의 세세한 부분까지 반영한 것 같군.
블루: 흠, 그보다 이런 기세라면 대기업이 되려면 1년 넘게 플레이해야겠군. 다른 방법은 없는 건가?



그린: 그냥 단순히 시간에 따라 돈만 버는 게임이라면 지루하겠죠. 일단 아래 하단 메뉴를 보시면, ‘금융’과 ‘주식’이 있을 겁니다. 먼저 ‘금융’을 눌러보십시오.
골드: 오우! 돈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이자로 수익을 얻는 ‘예금’ 그리고 부동산 ‘투자’도 가능하군.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이걸로 돈을 버는 건가? 보니까 예금은 시간을 짧지만 큰 이익을 얻기는 힘들고, 투자는 10시간 이상 기다려야 수익이 생긴다네.
블루: 예금이나 투자가 확실한 수익을 내지만, 대출받은 자금 상환 시간에는 맞추기 힘들다. 아무래도 아까 그린이 말한 주식에 기대를 거는 수밖에 없겠군.
그린: 역시 예리하시군요. 블루가 말한 대로, 확실한 수익성을 지닌 예금이나 투자와 달리, 주식은 운이 좋다면 단기간에 큰 이익을 볼 수 있지만, 반면 운이 나쁘다면 큰 손해를 겪을 수 있죠. 그래도 돈을 빨리 마련하고 싶다면 이만한 것도 없습니다.

골드: 예스! 그렇다네. 그보다 이거 주식 화면이 상당히 사실적으로 구현됐군. 내가 예전에 주식에 손댔을 때 봤던 모양과 비슷하다네. 특히 실시간으로 주식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니, 불안해서 눈을 떼질 못하겠군.
핑크: 어! 저기 회사명들 잘 보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만들어낸 회사 이름 같은데요? 보면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숫자도 계속 바뀌더라구요. 이거 아무래도 다른 플레이어가 열심히 활동하면, 실제 주식에 반영되는 모양인데요?
블루: 오늘따라 핑크가 예리하군. 딱 보니, 그냥 무작위로 바뀌는 게 아니라, 실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 활동에 따라 주식 가격이 달라지는 것 같다. 오히려 직원 관리하는 본 게임보다, 이 부분이 훨씬 재미있군.
골드: 오우! 그렇다면 주식 변동을 잘 보고 있다가, 다른 플레이어가 활동하는 순간을 노려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는 건가? 하하하! 그냥 사실적인 느낌을 구현한 게 아니라, 아예 미니 주식 시장을 만들어냈군. 대단하다네.
그린: 아 물론, 이런 주식에 너무 의존한다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상환해야 할 금액도 지금 갚지 않았다면, 나중에 회사가 얻는 수익에서 주기적으로 빠져나가죠.


골드: 오우 노우! 생각해보니 주식 투자에 푹 빠져서, 상환하는 걸 깜빡했다네!
핑크: 꺅! 그러면 어떻게 해요! 핑크 골드 왠지 잘하는 거 같아서, 골드 주식 왕창 샀단 말이에요. 핑크 순식간에 거지 됐어요. 이거 게임오버는 없는 걸로 아는데, 그럼 어떡해요?
블루: 뭘 어떡하긴, 아이디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착실히 일해서 돈 벌어야겠지. 쯧쯧, 애초부터 핑크가 사장이 된다는 부분부터 불안했다.

[대원 소개] 남박사- 앱숀가면의 정신적 멘토이자 지원자. 그러나 대부분 게임 설명만 하고 사라진다 골드- 앱티를 대신해서 온 외국산 리더. 한국말에 익숙치 않아 영어를 자주 섞는다 블루- 특공대 교관 출신. 냉정하고 칼같은 성격에 딱딱한 말투를 가졌다 그린- 옆에서 챙겨주는 집사 스타일. 정중하고 상냥하나 소심한 구석도 있다 핑크- 애교 많은 성격. 다소 철없이 굴고 돈을 많이 쓰지만 귀엽다. 동인문화를 좋아함 |
골드: 하하하!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지! 우리가 열심히 할수록, ‘월드 피스’가 다가오는 걸 언제나 잊지말게나!
핑크: 으, 핑크도 리더의 기운 반만이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왠지 몸이 나른해서, 도저히 일할 기분이 아니에요.
블루: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면, 몸이 나른해질 일도 없지. 보나마나 어제도 만화 보다가 밤을 꼴딱 새운 모양이군.
핑크: 너무 재미있어서 어쩔 수 없었단 말이에요! 짜증나! 핑크가 블루 윗사람이면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겠어욧?!
남박사: 허허, 자네 생각은 그런가? 뭐, 그렇다고 자네를 대장으로 임명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 게임으로 한 회사를 책임지는 ‘사장님’의 삶을 살아보는 건 어떻겠는가?
핑크: 음, 핑크 해볼게요! 힘들어 봤자 얼마나 힘들겠어요.
'스타트컴퍼니' 다운로드 링크
교과서에 길이 남을 최고의 기업을 노려라! ‘스타트컴퍼니’
남박사: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오스앤아스에서 제작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트컴퍼니’라네. 목표는 간단하지. 플레이어 본인이 신생 기업 사장이 되어, 최고의 회사로 만드는 것이라네.
핑크: 꺅! 이거 핑크가 제일 좋아하는 도트 그래픽을 사용했어요. 캐릭터들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블루: 게임은 자체는 간단하지만, ‘사원 고용’부터 ‘프로젝트 진행’, ‘투자’, ‘주식’ 등 회사 관리의 근간이 되는 것들은 모두 담고 있다. 조금 기대되는군.
골드: 오우! 회사 관리라면 나, 골드 아니겠는가? 나의 리더십을 따라온다면, 모두 행복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네. 하하하!
남박사: 허허, 다들 의욕이 넘치는군. 나머지 소개는 이미 한번 게임을 접해본 그린에게 맡길 테니, 3명이서 한번 최고의 회사를 만들어보게나.
▲ 내가 초등학생의 아이돌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 나름 헌신적인 비서, 저런 창업 이유를 듣고도 도와주다니...
직원 고용하랴, 수집하랴... 바쁘다 바뻐!
그린: 방금 남박사님께 연락 받고 왔습니다. 일단 로그인하시면, 회사와 사장 이름부터 정하셔야 합니다. 특히 나중에 회사명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노출되니, 대충 정하시면 안 됩니다.
블루: 기다리는 사이에 이미 다 작성했다. 미리 한번 게임을 살펴봤는데, 화면에 안내원이 앉아있는 로비, 금방 부서질 것 같은 컴퓨터 놓여있는 사무실, 하단에 위치한 메뉴만 보이더군. 딱보니, 돈을 벌어, 층을 조금씩 늘려가는 전형적인 구조 아닌가?
핑크: 에이, 그 정도는 딱 보면 알죠! 그보다 이제 막 시작했는데, 저기 로비에 누가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고 서있어요. 어떡하면 되요?
골드: 오우! 터치로 눌러보니, 첫 입사 희망자가 찾아온 모양이군! 근데, 이거 사원을 아무나 막 받으면 안 되려나?
그린: 맞습니다. 일단 사무실을 눌러서 정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무실별로 필요한 직원 능력이 다 다릅니다. 1층은 디자인 사무실이라, 디자인 능력이 높은 직원이 필요하죠. 특히 직원 정보에 표시된 별이 많을수록, 능력치도 높으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블루: 직원 모습이 다 달라서 살펴보니, 직원을 수집하는 ‘도감’도 있다. 사장 눈에는 직원이 ‘포켓몬’으로 보이는 건가.
핑크: 왜요? 그냥 능력치만 보고 뽑는 것보다 재미있잖아요? 특히 등급이 높은 직원은 모습도 진짜 개성 넘치는 것 같아요. 여기 보면 닭 머리 직원도 있는데, 너무 귀여워요!
▲ 고용하는 건 정말 쉽다, 다만 좋은 인재를 구하기 힘들뿐...

▲ 도감 실루엣을 잘 살펴보면, 인간이 아닌 직원도 있다
골드: 하하하! 틀린 말은 아니라네, 여하튼 이제 직원도 다 뽑았으니, 사무실에 배치하면 끝인가? 설마 자동으로 일하는 건 아니겠지?
그린: 배치도 다 하셨으면, 사장님답게 무슨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정해야 합니다. 지금이야 직원 고용하느라 돈을 다 썼으니, 돈을 따로 투자 안 해도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하시죠.
블루: 이렇게 프로젝트를 지정해주면, 일정 시간 동안 작업에 들어가는 방식이군. 그보다 아까 직원을 눌러보니, ‘휴가’랑 ‘교육’ 기능이 있던데. 이런 부분까지 관리해줘야 하는 건가? 그냥 뽑고 해고하는 걸 반복하면 안 되나?
핑크: 사장님이니까 당연하죠! 일하다 보면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휴가’도 보내줘야 하고, 능력이 부족하면 ‘교육’으로 능력치도 올려야죠. 이렇게 관리하는 재미가 또 나름 쏠쏠하다구요.
골드: 예스! 나도 아까 블루 자네처럼 생각했는데, 직원을 해고할 때마다 회사 명성이 줄어들더군. 덕분에 직원 고용에 항상 신중을 기해야 한다네. 뭐, 그런 점에서 이 게임은 경영의 세세한 부분까지 반영한 것 같군.
블루: 흠, 그보다 이런 기세라면 대기업이 되려면 1년 넘게 플레이해야겠군. 다른 방법은 없는 건가?
▲ 고용한 직원을 알맞은 사무실에 배치하자

▲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감상하자

▲ 틈틈히 교육도 하고, 휴가도 보내줘야 한다
일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해? 그렇다면 ‘주식’에 손대자!
그린: 그냥 단순히 시간에 따라 돈만 버는 게임이라면 지루하겠죠. 일단 아래 하단 메뉴를 보시면, ‘금융’과 ‘주식’이 있을 겁니다. 먼저 ‘금융’을 눌러보십시오.
골드: 오우! 돈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이자로 수익을 얻는 ‘예금’ 그리고 부동산 ‘투자’도 가능하군.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이걸로 돈을 버는 건가? 보니까 예금은 시간을 짧지만 큰 이익을 얻기는 힘들고, 투자는 10시간 이상 기다려야 수익이 생긴다네.
블루: 예금이나 투자가 확실한 수익을 내지만, 대출받은 자금 상환 시간에는 맞추기 힘들다. 아무래도 아까 그린이 말한 주식에 기대를 거는 수밖에 없겠군.
그린: 역시 예리하시군요. 블루가 말한 대로, 확실한 수익성을 지닌 예금이나 투자와 달리, 주식은 운이 좋다면 단기간에 큰 이익을 볼 수 있지만, 반면 운이 나쁘다면 큰 손해를 겪을 수 있죠. 그래도 돈을 빨리 마련하고 싶다면 이만한 것도 없습니다.
▲ 이상하게 손이 안가는 대출 버튼, 그래도 큰 기업이 되려면 필수다
골드: 예스! 그렇다네. 그보다 이거 주식 화면이 상당히 사실적으로 구현됐군. 내가 예전에 주식에 손댔을 때 봤던 모양과 비슷하다네. 특히 실시간으로 주식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니, 불안해서 눈을 떼질 못하겠군.
핑크: 어! 저기 회사명들 잘 보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만들어낸 회사 이름 같은데요? 보면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숫자도 계속 바뀌더라구요. 이거 아무래도 다른 플레이어가 열심히 활동하면, 실제 주식에 반영되는 모양인데요?
블루: 오늘따라 핑크가 예리하군. 딱 보니, 그냥 무작위로 바뀌는 게 아니라, 실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 활동에 따라 주식 가격이 달라지는 것 같다. 오히려 직원 관리하는 본 게임보다, 이 부분이 훨씬 재미있군.
골드: 오우! 그렇다면 주식 변동을 잘 보고 있다가, 다른 플레이어가 활동하는 순간을 노려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는 건가? 하하하! 그냥 사실적인 느낌을 구현한 게 아니라, 아예 미니 주식 시장을 만들어냈군. 대단하다네.
그린: 아 물론, 이런 주식에 너무 의존한다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상환해야 할 금액도 지금 갚지 않았다면, 나중에 회사가 얻는 수익에서 주기적으로 빠져나가죠.
▲ 비서 말대로, 한번 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력을 지녔다

▲ 상한가에 방긋, 하한가에 부들부들하는 건 현실이랑 같다
골드: 오우 노우! 생각해보니 주식 투자에 푹 빠져서, 상환하는 걸 깜빡했다네!
핑크: 꺅! 그러면 어떻게 해요! 핑크 골드 왠지 잘하는 거 같아서, 골드 주식 왕창 샀단 말이에요. 핑크 순식간에 거지 됐어요. 이거 게임오버는 없는 걸로 아는데, 그럼 어떡해요?
블루: 뭘 어떡하긴, 아이디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착실히 일해서 돈 벌어야겠지. 쯧쯧, 애초부터 핑크가 사장이 된다는 부분부터 불안했다.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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