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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능가하는 스릴 담았다, 넷마블 ‘다함께 차차차 2’ 출시

넷마블게임즈는 10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다함께 차차차 2’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인 ‘다함께 차차차 2’는 전작을 계승한 게임성을 지닌 풀 3D 그래픽 게임이다. 이 게임은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 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다함께 차차차 2' 모델 차범근, 차두리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10일(수), 모바일 레이싱게임 ‘다함께 차차차 2’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인 ‘다함께 차차차 2’는 전작을 계승한 게임성을 지닌 풀 3D 그래픽 게임이다. 이 게임은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 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싱 도중에 획득한 부스터 아이템의 경우 도로 위뿐만 아니라 하늘을 날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레이싱을 다채롭게 하는 다양한 장애물 및 보스 몬스터를 삽입해 긴장감을 높였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다함께 차차차 2’가 올 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더욱 통쾌한 재미로 돌아왔다”며, “‘다함께 차차차 2’의 게임성과 화제성에 그간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레이븐’ 등 다수의 게임을 성공시키며 쌓은 노하우를 더해 모바일게임 시장의 새로운 판도 변화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다함께 차차차 2’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5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한정판 ‘차두리’ 캐릭터를 지급한다. 이 외 주행모드 플레이 1회, 보스전 승리 1회 등 주어지는 조건을 달성하면 차범근과 차두리가 직접 싸인한 축구공 및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하고, 게임 실행 시 페이스북을 연동하면 게임 재화인 트로피 100개를 증정한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함께 차차차 2’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atw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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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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