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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너머로 느껴지는 음울함, 스퀘어에닉스 ‘니어’ 신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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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 신작 E3 티저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퀘어에닉스의 액션 RPG 신작, ‘니어’가 깜짝 공개됐다.

스퀘어에닉스는 16일(현지시간), 자사의 E3 2015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액션 RPG ‘니어’ 시리즈 신작을 공개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니어’ 신작은 '베요네타'로 유명한 플래티넘 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여기에 전작 디렉터를 맡았던 요코 타로가 이번에도 지휘봉을 잡았다. 이 외에도 케이이치 오카베, 아키히코 요시다 등 일본 유명 개발진들이 다수 참여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되는 정보는 많지 않으며, 게임의 배경 및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아트워크가 주를 이뤘다. 풀숲에 뒤덮여 페허가 된 도시부터, 공장 단지, 숲 속의 나무집 등 음울한 느낌이 강하다. 영상 막바지에는 게임 내 핵심 캐릭터로 보이는 여성의 모습을 비추면서 끝난다.

‘니어’ 신작은 PS4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오는 2015년 가을에 공개될 예정이다.








▲ '니어' 신작 아트워크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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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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