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코리아는 엑스엘게임즈와 언리얼 엔진 4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엑스엘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최신 게임 개발툴 언리얼 엔진 4로 ‘아키에이지’ 모바일을 개발할 계획이다. 앞서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해 11월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자 글로벌 퍼블리셔인 게임빌과 ‘아키에이지’ 모바일 버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엑스엘게임즈가 언리얼 엔진 4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에픽게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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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하는 '아키에이지' 모바일게임이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엑스엘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최신 게임 개발툴 언리얼 엔진 4로 ‘아키에이지’ 모바일을 개발할 계획이다. 앞서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해 11월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자 글로벌 퍼블리셔인 게임빌과 ‘아키에이지’ 모바일 버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모바일 신작의 전신인 PC판 ‘아키에이지’는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가 개발을 총괄하고 인기 판타지 소설가 전민희가 스토리에 참가한 MMORPG이다.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는 “하이엔드 모바일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요구와 그로 인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아키에이지’ 모바일에 언리얼 엔진 4 사용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아키에이지’ 온라인 버전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우수한 개발력으로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았던 온라인 대작이 모바일게임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기대된다”며 “모쪼록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대작 IP들의 모바일화에 물꼬를 틀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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