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이븐' 실시간 레이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에 실시간 레이드, 신규 탐험 지역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월) 전했다.
‘실시간 레이드’는 5인으로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이 지역에서는 최강 장비를 만드는데 필요한 제작재료 아이템은 물론 높은 플레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실시간 레이드’의 원활한 매칭과 활성화를 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프리시즌을 가진 후, 본격적인 정식시즌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총 2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신규 탐험 지역 ‘암흑 사원’의 경우 쉬움∙보통∙어려움의 3가지 난이도로 나눠지며 입장 가능한 캐릭터 레벨이 각 난이도마다 다르게 적용된다. 이 지역에서는 신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플레이 보상으로 망토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 외 마테라 사원의 자동전투 기능 추가, 게임 내 실시간 채팅 기능 추가, 요일 레이드 경험치 상향 조정 등 이용자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개선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실시간 레이드는 팀으로 구성된 유저간 협동과 전략이 승패를 가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프리시즌 기간 동안 보내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큰 재미와 혜택을 갖춰 곧 정식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6일까지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개를 100% 지급하고 출석일에 따라 빛나는 유물, 연마석, 헤븐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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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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