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워쉽배틀'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더원게임즈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전함 액션게임 ‘워쉽배틀'이 360과 바이두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워쉽배틀'은 지난 13일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선출시됐으며, 일주일 만에 360의 일일 상승 랭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워쉽배틀’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투 무대를 공중에서 해상으로 옮겼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의 유명 전투들을 에피소드로 활용해 실제 전쟁에 참전한 것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조이시티는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과 바이두와 협력해 ‘워쉽배틀’의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그 동안 ‘건쉽배틀’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현지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 활용해 ‘워쉽배틀’을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다.
한편, ‘워쉽배틀’은 글로벌 출시된 이후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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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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