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로스파이어' 게임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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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텐센트와 '크로스파이어' 모바일게임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텐센트는 '크로스파이어' IP로 모바일 FPS를 개발하게 된다. 이 외에 스마일게이트는 룽투코리아와도 '크로스파이어' 모바일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룽투코리아의 게임은 3인칭 시점 슈팅(TPS)으로 개발된다.
'크로스파이어'는 스마일게이트의 간판 FPS로, 지난 2008년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 정식 서비스 이래로 중국 현지에서만 동시 접속자 600만 명, 매출 1조 5천억 원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글로벌 IP 사업을 총괄 이정준 부사장은 “'크로스파이어'의 성공 경험을 모바일로 확장하는 데에 검증된 역량을 갖춘 최고의 팀들과 같이 하게 되어 기쁘다"며 "'크로스파이어'의 사업확장을 통해서 여러 플랫폼, 여러 장르에서의 성공 모델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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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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