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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의 개인방송 메인 페이지
국내 e스포츠계를 발칵 뒤집은 ‘스타1’ 승부조작 및 불법배팅에 가담한 죄로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전 프로게이머 박찬수가 마재윤에 이어 ‘스타1’ 인터넷 개인방송을 시작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월 25일, 박찬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7월 25일 오후 9시에 만나요’라는 멘트를 남겨 인터넷방송의 시작을 알렸다. 곧이어 그는 국내 인터넷방송사이트 아프리카에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4시간 가량 실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현재 해당 방송의 누적 시청자 수는 총 3880명에 이른다.
프로게이머 시절 자신의 별명이었던 ‘찬스박’을 살려 자신의 방송 채널에 ‘찬스박리그’라는 이름을 붙인 그는 메인에 자신의 사진을 걸고, ‘전 프로게이머 박찬수’라는 소개 멘트로 자신의 신분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가 직접 작성한 공지사항에는 컴퓨터 백업 문제로 방송에 차질이 빚어졌음을 알리는 내용과 자신을 사칭하는 BJ에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안내뿐, 승부조작/불법배팅 가담에 대한 사과는 일절 없다.
마재윤에 이어 박찬수까지 e스포츠에 큰 위기를 불러온 승부조작 가담자들이 하나 둘 ‘스타1’ 인터넷방송을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서고 있다. 마재윤의 방송을 전례로 삼아 그 성공 가능성을 엿 본 박찬수도 수면 아래에서 부상해 ‘은근슬쩍’ 개인방송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마재윤과 박찬수를 비롯해 승부조작에 연루된 11명의 선수들은 한국e스포츠협회 측에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현역 프로게이머로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내 ‘스타2’ 공식 리그 GSL을 주최 중인 곰TV도 프로로서 소양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승부조작 연루 선수들의 출전을 제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즉, 프로게이머로서의 활로가 모두 차단된 마재윤과 박찬수는 자신의 인지도와 ‘스타1’ 전 프로게이머로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직종, ‘스타1’ 개인방송 BJ를 선택했다. 특히 그들이 개인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아프리카’는 시청자가 지급한 포인트 중 일부를 BJ에게 현금으로 배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방송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
박찬수의 개인방송에 대해 대다수의 팬들은 자신의 손으로 파멸 직전까지 몰고 간 ‘스타1’을 인터넷방송의 소재로 사용하는 박찬수를 비난했다. 망친 ‘스타1’으로 다시금 돈을 벌고 있는 박찬수의 행동이 도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의견도 상당수 있다. 그러나 방송을 직접 시청하고 있는 일부 팬들은 박찬수에 대한 응원과 조언을 남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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