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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크로스파이어’ 모바일, 중국서 첫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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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월화선: 중반전장'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스마일게이트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TPS '천월화선: 중반전장(이하 중반전장)' 1차 비공개 테스트를 7일(목)부터 중국에서 시작했다.
 
‘중반전장’은 PC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TPS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조작, 3D 그래픽을 활용한 화려한 연출이 강점이다. 더불어 정면돌격, 포복, 은신, 잠입, 저격, 점사, 헤드샷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선보인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31일까지 소수 유저를 대상으로 약 3주간 진행되며, 게임의 난이도, 밸런스, 조작감 및 서비스 안정성 점검이 목적이다.
 
룽투코리아 게임사업 총괄 리전펑 본부장은 “1차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콘텐츠를 보강하여 게임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중반전장'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중국 룽투게임즈와 긴밀히 협업하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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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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