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덴티티모바일 배성곤 부사장
아이덴티티모바일 배성곤 부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
배성곤 부사장은 오는 2월 말까지만 아이덴티티모바일에 머문다. 배 부사장은 “향후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휴식기를 가진 후 새로운 일에 도전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부사장은 아이덴티티모바일에서 ‘파이널 판타지 14’ 퍼블리싱 사업 총괄을 담당했다. 이번 사임이 ‘파이널 판타지 14’ 서비스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2월 말까지 인수인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성곤 부사장은 과거 액토즈소프트에서 게임 사업을 총괄했던 핵심 멤버다. 액토즈소프트에서 본부장으로 재직했고, 2006년 회사를 떠나 케이비온라인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리고 2012년 액토즈소프트로 복귀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액토즈소프트로부터 분리된 이후에는 ‘파이널 판타지 14’ 퍼블리싱 관련 업무를 진두지휘했다. 부분유료화가 대세인 국내 게임 시장에서 월 정액제 모델을 선택하고, 온라인 MMO 1위를 노린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오늘의 스팀] 최대 8인 멀티, 방 탈출 시뮬레이터 2 극찬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