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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드디어 오는 12일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위에서 예로 든 ’메트로 엑소더스’를 비롯한 에픽 독점 타이틀을 정식으로 즐길 수 있고, 2주에 한 개 꼴로 제공되는 무료 게임도 해외와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한국 게이머 반응은 전체적으로 부정적입니다2019.04.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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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게임 ‘카트라이더’가 광폭의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게임과 e스포츠 양쪽에 모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우선 게임의 경우 올해 2월 일간 접속자 수가 작년 여름보다 6배 증가했다. 이어서 지난 23일에 열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결승전은 누적 시청자 수 47만 명을 달성했다. 47만 명은 국산 e스포츠 종목 중 유일무이한 수치다2019.04.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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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최고의 선수중 한 명인 빌 러셀은 반드시 시합 전에 구토를 해야만 경기가 잘 풀려서 감독과 팀원 모두가 경기 날만 되면 그의 구토를 기다리며 연습을 중단했었다고 한다. 미신에 불과한 징크스가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당연히 게임계에도 이런 징크스가 있다. 공식전에서 결승전에만 가면 절대로 우승하지 못하는 e스포츠 선수라거나, 한 게임 회사는 후속작만 냈다 하면 안 좋은 평가를 받는 징크스도 있다. 이번 주는 이 처럼 게임계를 쥐락펴락했던 각종 징크스들을 모아봤다2019.04.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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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말 꽤나 귀한 한국사 기반 신작이 하나 출시됐다. 게임 제작과는 거리가 먼 법학과/경영학과 대학생 두 명이 제작한 모바일게임 '난세의 영웅'이 그 주인공이다. 당시 ‘난세의 영웅’은 게임 소재로서 한국사의 가치를 재발굴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게임으로서는 치명적인 시스템 결함이 있었다. 그로부터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마침내 ‘난세의 영웅 리뉴얼(가칭)’이 재론칭 준비에 들어갔다2019.04.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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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MMORPG 대명사라 할 수 있는 큰 형님 ‘리니지’가 TOP5를 향한 공성작전을 다시 펼쳐 들었다. 강력한 무기도 갖췄다. 20년 만에 때 빼고 광 낸 그래픽이다. 이러한 기세는 게임메카 순위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이번 주 ‘리니지’는 지난주보다 4단계 높은 7위를 차지했다2019.04.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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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6일,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 'EA 스포츠 챔피언스 컵 스프링 2019'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뽑는 선발전 본선을 시작한다. 경기는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일, 13일, 14일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 상위 3개 팀이 한국 대표 자격을 획득한다2019.04.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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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오는 3일과 6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 2' e스포츠 리그 '2019 마운틴듀 GSL' 시즌 1 코드 S 4강을 진행한다. 지난 8강에서는 박령우, 김도우, 조성주, 조성호가 각각 승리를 따내며 4강에 진출했다. GSL 시즌 1 4강은 전 SK텔레콤 T1 멤버였던 박령우·김도우과 현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 조성주, 조성호의 내전으로 치러진다2019.04.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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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에 맞춰 각광받는 콘텐츠는 VR이다. 용량이 큰 데이터도 빠르고, 손실 없이 보낼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어 VR 콘텐츠도 붐을 일으키리라는 전망이다. 이 와중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SKT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LCK를 VR과 AR로 중계한다는 것이다2019.04.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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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2일, 조지명식을 시작으로 '2019 KT 10GiGA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BJ멸망전 시즌1'을 개막한다.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BJ들이 팀을 이루어 승부를 겨루는 대회로 올해로 2년 째 진행되고 있다. 2019년의 첫 시즌은 'KT 10GiGA 인터넷'이 후원한다2019.04.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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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1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리그 MVP와 포지션 KDA 수상자를 공개했다. 먼저 정규리그 MVP는 그리핀 '쵸비' 정지훈이다. 정지훈은 이번 시즌에 MVP포인트 1,300점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2019.04.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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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많은 대작이 있었지만, 가장 기대가 높은 타이틀을 꼽으라면 단연 ‘데빌 메이 크라이 5’였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3월 게임매장 최고 인기를 기록한 것은 ‘디비전 2’로, ‘데빌 메이 크라이 5’는 최고는커녕 ‘세키로’와 ‘슈퍼로봇대전 T’에게 까지 밀려난 것이다2019.04.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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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모탈 컴뱃 11’이 게임위로부터 등급거부를 받았습니다. 보통 외국 인기게임이 국내 등급거부로 정식발매가 불발되면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이 달립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많은 이들이 ‘모탈 컴뱃 11’ 등급거부를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정식 발매로 인한 후폭풍입니다2019.03.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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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큰 일을 해냈다. 올해 10월 포괄임금제 폐지를 포함한 단체협약에 노사가 잠정 합의한 것이다. 눈길을 끄는 점은 법인 하나가 아니라 5곳을 묶어서 통합 교섭을 이뤄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눈길을 끈 이유는 통합 교섭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넥슨 노조도 네오플, 넥슨코리아가 따로 교섭을 진행해 각각 협약을 맺었다2019.03.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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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밌게 한 작품을 꼽으라면 ‘삼국지 7’이다. 이런 카타르시스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 장수제를 채택한 ‘삼국지 인사이드’가 오는 4월 3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메카는 ‘삼국지 인사이드’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사업실 주혜정 실장과 오진영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2019.03.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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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피지컬로만 승부해야 하는 게임들이 있다. 아무리 아이템을 좋은 걸로 장착하고 열심히 시간을 들여서 캐릭터를 육성해도 컨트롤이 미숙하면 죽을 때까지 깰 수 없게 만든 그런 터무니 없는 게임들 말이다. 이번 순정남 주제는 오로지 극한의 피지컬만을 요구하는 게임 TOP 5다2019.03.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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