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3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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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곁을 떠났다가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MMORPG가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카카오게임즈로 터를 옮긴 ‘에오스’가 그 주인공이다. 새로운 퍼블리셔와 손을 잡은 ‘에오스’는 오는 13일 두 번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에오스’는 화려한 부활을, 카카오게임즈 입장에서는 ‘검은사막’의 뒤를 이어 온라인게임에서 안타를 날려줄 타자가 필요한 상황이다2016.10.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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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가 상위권을 향한 힘찬 진격을 시작했다. 10위 하위권에서 20위를 오고 가던 지난 성적과 달리 이번 주에는 무려 4단계나 뛰어올라 16위를 차지한 것이다. 2015년 11월에 15위를 찍은 후 ‘리니지 2’는 10위 권 내에서도 큰 힘을 쓰지 못했다. 지난 4주간 성적을 돌아봐도 19위를 넘지 못했으며 21위로 밀려난 주간도 있었다2016.09.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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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좀비’다. 2008년에 이색 콘텐츠로 소개된 ‘좀비 모드’는 이제는 이걸로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할 정도로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으로 떠올랐다. ‘좀비’를 무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2016.09.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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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과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되살아났다. ‘일리단’의 귀환을 골자로 한 신규 확장팩 ‘군단’과 함께 TOP10 복귀에 성공한 것이다. 작년 1월 10위를 찍은 ‘와우’는 이후 TOP10에 오르지 못하며 기세가 옛날만 못하다는 말까지 들었다. 그러나 그 후 20개월 만에 ‘군단’을 등에 업고 TOP10 복귀에 성공한 것이다2016.09.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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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최상위권에서 격변이 있었다. 7월이 시작되고 ‘오버워치’에 밀려 줄곧 2위를 지키고 있던 ‘리그 오브 레전드’가 2개월 만에 1위를 탈환한 것이다. 이에 따라 8월 중순까지 변화 없이 잠잠했던 TOP3 구도에도 격동의 바람이 불었다. ‘오버워치’가 1위 독식에 본격적으로 나선 시기는 지난 6월 29일부터다2016.08.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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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직접 만든 첫 MMORPG ‘로스트아크’가 첫 무대를 맞이했다. 24일부터 첫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되며 영상으로만 보여주던 게임의 실체가 공개된다. 간만에 등장하는 MMORPG 신작에 업계와 게이머의 관심이 모두 집중됐다. 이를 토대로 ‘로스트아크’는 진격하기 시작했다2016.08.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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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넥슨에 잔인한 달이었다. 1년에 한 번 터질까, 말까한 굵직한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며 외부 대응에 진땀을 빼야 했다.그리고 8월, 여론 포화를 뚫고 나온 넥슨은 다시 게임에 집중했다. 그 결과가 이번 주 순위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가장 큰 변화는 RPG에서 일어났다. 위에서 이야기한 게임 4종의 공통점은 콘텐츠다2016.08.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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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이슈는 ‘폭염’이다. 누진세 폭탄이 두려워 집에서는 마음대로 에어컨을 틀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사람들은 카페, 영화관, 마트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그리고 게이머들은 에어컨이 풀가동되는 PC방을 피서 장소로 정했다2016.08.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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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에 있어서 역주행은 쉽지 않다. 모르는 사람에게 게임을 소개하는 것보다, 게임에 불만을 품고 나간 유저에게 ‘돌아올 이유’를 만들어주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올해에만 눈에 뜨는 ‘역주행’을 두 번이나 한 MMORPG가 있다.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이 그 주인공이다2016.08.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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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축해둔 ‘증오’ 파워가 터졌다. 6월 마지막 주에 50위 밖으로 밀려나며 체면을 구긴 ‘아키에이지’가 새로운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를 타고 3주 만에 부활한 것이다. 간만의 재진입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나쁘지 않다. 업데이트 후 1주일 만에 21위까지 뛰어오른 것이다2016.07.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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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안팎으로 수많은 악재에 부딪치고 있는 ‘서든어택 2’의 첫 성적이 나왔다. 사실과 추문이 난무하는 포화 속에서도 TOP10 진입하며 앞날을 도모해볼 수 있는 여지를 확보했다. 지난 6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서든어택 2’는 출시 초기부터 대내외적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2016.07.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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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이 3주 만에 하위권으로 급격히 추락했다. 6월 초 44위까지 떨어지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마비노기 영웅전'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은 주역은 의상이었다. 동물 귀, 꼬리, 특별 의상 등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쉬고 있던 '겜덕'을 불러들인 것이다2016.07.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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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온라인 FPS 경쟁 구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경쟁전’ 장착 후 독주 체제 굳히기에 나선 ‘오버워치’와 외산 게임 독주를 막기 위해 출전을 준비 중인 ‘서든어택 2’의 추격이 중심을 이룬다. ‘오버워치’ 이후 ‘서든어택’을 비롯한 국내 주요 FPS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와중 외로운 싸움에 나선 ‘서든어택 2’가 출시 후 얼마나 선전하느냐가 관건이다2016.06.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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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급격한 하락세에 휘말렸던 ‘파이널 판타지 14’가 간만에 높이 뛰어올랐다. 새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를 타고 14단계나 날아올라 10위 권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확장팩의 가장 큰 특징은 풍부한 콘텐츠다. 새로운 지역이 열림과 동시에 필드 6곳, 던전 8곳이 추가됐다. 여기에 최고 레벨도 확장되며 신규 '잡'도 등장했다2016.06.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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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44위까지 밀려나며 벼랑 끝에 몰렸던 ‘마비노기 영웅전’이 여름 대목 전 극적으로 생환했다. ‘덕심’을 자극하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앞세워 14단계나 뛰어올라 30위까지 올라오는 데 성공한 것이다. 덕분에 2주 앞으로 다가온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하위권이 아닌 중위권에서 시작할 기회를 얻었다2016.06.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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