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열리는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13'에 공식 종목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지닌 전차장들이 모여 1위 3만5천 달러, 2위 2만천 달러, 3위 7천 달러의 상금을 두고 격돌한다

내일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나흘간 중국 쿤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은 전세계 40개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7개 정식 종목과 2개의 프로모션 종목의 황제 자리를 두고 뜨거운 대결을 펼치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에서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일부러 지는 플레이로 스포츠맨쉽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은 아마추어 팀 ‘탐 다크’에 대한 징계 내용이 공개됐다

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정통 AOS게임 ‘도타 2’의 전 세계 최강팀 초청전인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의 4회차 경기에서 중국의 ‘통푸’가 러시아 ‘버투스프로’와 한국 ‘스타테일’를 모두 제압하며, 최대 상금인 1만 5천 달러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월드사이버게임즈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4일간 중국 쿤산에서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2000년 한국, WCG는 챌린지대회로 시작했다. 우선 그 성공 가능성을 보자는 취지이기도 했다

넥슨은 25일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 7주차 경기에서 여성부의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일반부의 ‘갈라클랜’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여성부 경기에서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이 ‘크레이지포유’를 꺾고 조별 풀리그 첫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이 25일 ‘협회장의 편지’를 통해 23일 ‘팀 다크 논란’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전병헌 협회장은 앞으로 e스포츠 주요이슈에 대해서 ‘협회장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협회의 입장을 명확하게 설명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 최대의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았으며, 오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워크래프트 3: 프로즌쓰론’의 한국 장재호 선수와 중국의 후앙시앙 선수의 빅 매치가 기다리고 있다

2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대학생 e스포츠 동아리연합회 ‘에카’ 설명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창설 멤버 카이스트의 e스포츠 동아리인 OPTeamus와 서울대학교 VERITAS, 이화여자대학교 KLASS 회원을 포함해 건국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총 일곱 개의 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했다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이 스포츠 어코드 마리우스 비저 회장과 만난다. 이번 미팅은 2014년 개최되는 스포츠 어코드 총회에서 IeSF가 정식 가맹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e스포츠의 글로벌 스포츠 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활동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21일 SNS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스타 방문 소회와 함께 그라가스 코스프레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전 회장은 지난 10월 5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블리자드가 ‘스타2’ 세계대회 월드 챔피언스 시리즈를 대대적으로 손봤다. 블리자드는 11월 21일 ‘스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WCS 2014 개편안을 공개했다. 지난 WCS는 한국 선수들의 독식이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블리자드는 11월 21일 ‘스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WCS 2014 개편안을 공개했다. WCS 개편안 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온게임넷의 방향전환이다. 온게임넷은 내년부터 WCS를 하지 않고, 대신 ‘하스스톤’에 관련한 대회 및 TV 프로그램을 연다

20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 윈터 2013-2014 16강 2주차 경기가 열렸다. 그 결과 나진 화이트 실드와 CJ 엔투스 프로스트가 2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 윈터 2013-2014 16강 2주차 2경기 2세트에서 CJ 엔투스 프로스트가 진에어 스텔스를 꺾었다. CJ 엔투스 프로스트는 '리븐'과 '리신'을 중심으로 한 돌진 조합을 바탕으로 진에어 스텔스의 포킹 조합을 완벽하게 무너뜨리며 전투에서 우위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