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이제는 테러리스트 대신 공룡을 소탕하고, 수류탄 대신 눈뭉치가 날아다니며, 아예 캐릭터가 사람이길 포기하더라도 그리 낯설지 않죠. 정통 FPS 마니아에겐 안됐지만, 덕분에 더 많은 라이트유저가 스스럼없이 게임에 빠져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샷발’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이색적인 룰에선 충분히 승리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과연 국산 FPS 사상 가장 황당한 모드는 무엇일까요
    2016.02.11 20:43
  • 2월 둘째 주에는 쉬는 날이 많았던 만큼, 설 연휴 특수를 노리고 다양한 신작들이 출시됐다. 가벼운 캐주얼부터 RPG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부담 없는 첫인상을 지닌 2D 타이틀이 유저들의 선택을 받았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카툰워즈 3’가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카툰워즈 3’는 전‘카툰워즈’와 ‘카툰워즈 2’의 인지도에 힘입어 특별한 마케팅 없이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클래시 오브 킹즈’나 ‘원더택틱스’처럼 전방위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숱한 타이틀을 제치고 무료 인기 1위에 올라섰다
    2016.02.11 19:07
  • 설을 맞이해 긴 연휴를 보내고 있는 게임업계에 MMORPG 돌풍이 불었다. 그 주역은 '블레스'와 '테라'다. 먼저 '블레스'는 공개서비스 3주차에도 5위를 지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서 NHN엔터테인먼트에서 넥슨으로 이사한 '테라'는 2주 연속 상승을 이뤄내며 TOP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2016.02.10 14:03
  • 2월 첫째 주를 지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설 연휴 주간이 왔습니다. 지난 주에는 특별한 뉴스는 없어도, ‘엑스컴 2’와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와 같은 기대작 출시 덕분에 지루하지는 않았죠. 이번 주만큼은 모두 푹 쉬시면서, 여태까지의 피로를 모두 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번 주처럼 킬러 타이틀은 없지만, 이번 주에는 나름 알찬 출시작 라인업이 게이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02.08 07:00
  • 지난 3일,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향후 개편사항이 공개되며 엄청난 논란이 일었습니다. 요는 현재의 등급전이 ‘정규전’과 ‘야생’으로 분리되며, ‘정규전’에서는 최근 2년 동안 발매된 모험 모드와 확장팩 카드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단 앞으로 블리즈컨 포인트가 걸린 공식적인 대회와 이벤트는 모두 ‘정규전’으로만 이뤄지고, ‘야생’에선 등급을 올려도 남에게 보여지지조차 않는답니다
    2016.02.05 18:43
  • ‘윈드러너’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던 위메이드가 오랜만에 재도약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6년 처음으로 내놓은 신작 ‘소울앤스톤’이 RPG 각축전을 뚫고 매출 중위권에 진입,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것이다. 이번 주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에는 ‘헤븐’과 ‘마계영웅전 for Kakao’, ‘에이지오브매직’ 등 유독 신작 RPG가 많았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낸 타이틀은 ‘소울앤스톤’이다
    2016.02.04 18:18
  • 두 플레이어가 오롯이 자웅을 겨루는 격투게임은 그 어떤 장르보다도 캐릭터간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캐릭터마다 미세한 성능 차이가 나기 마련이죠. 그런데 간혹 아무리 이해심을 발휘하려 해도 용납할 수 없는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타고난 성능만으로 모두를 손쉽게 찍어 누르는 ‘강캐’… 아니 ‘개캐’의 등장이죠
    2016.02.04 10:04
  • 매년 1월은 게임업계도 막 기지개를 펴면서 준비하는 달로, 국제전자센터나 용산 등 비디오게임 매장에게도 있어 휴식기에 해당한다. 이런 싸늘한 한파를 PS와 Xbox 진영 모두 나름의 준비를 했지만, 성과에는 큰 온도 차가 있었다. 매장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던 PS 진영은 이번 1월에는 다양한 타이틀 라인업을 앞세워, 내심 기대감을 모았으나 정작 성적은 오히려 전년보다 식어버렸다
    2016.02.03 19:01
  • ‘블레스’가 대형사고를 쳤다. MMORPG 만년 1위를 고수하던 형님 ‘리니지’를 잡은 것이다. 공개서비스 시작 후 딱 1주일이 지난 현재 ‘블레스’는 전주 대비 33단계나 껑충 뛰어오르며 4위를 차지했다. ‘리니지’를 필두로 한 온라인 선배들의 두꺼운 방어벽을 뚫어내고 왕좌를 차지한 것이다
    2016.02.03 17:20
  • '스타 2' 프로리그 지난 시즌 우승팀 SKT T1이 새 시즌에서도 신생팀 1라운드 1주차 단독 1위에 올라서며 강세를 이어갔다. 2월 1일 열린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 SKT T1이 새롭게 창단한 아프리카 프릭스를 3:0으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맨 처음 출전한 박령우는 저글링-바퀴와 궤멸충을 빠르게 생산해 서성민의 본진과 앞마당을 견제했다
    2016.02.03 14:13
  • 오는 4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1 승자조 8강 1주차 경기가 열린다. 이번 주에는 스타리그에 새롭게 등장한 신희범과 올 시즌 승자조 유일한 테란 변현우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서 저그 최강자 자리를 놓고 한지원과 강민수가 승자조 4강 진출을 두고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2016.02.03 11:12
  • 국내 프로게임단 TEAM MVP는 1일, 2016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MVP 블랙 스폰서로 기가바이트를 선정했다. 올해 4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기가바이트는 게이밍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제작사로 그간 e스포츠 팀 및 대형 이벤트를 후원해왔다. MVP 블랙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강팀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6.02.01 17:10
  • 지난 30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4강 2경기에서 ‘예일모터스&그리핀’이 '디 에이 엔지니어링'을 2: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예일모터스&그리핀’은 오는 27일 유영혁 소속의 ‘유베이스-알스타즈’와 이번 시즌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경기를 펼치게 된다
    2016.02.01 15:18
  •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은 지난 29일, 세계계생활체육연맹 장주호 회장, 전 TAFISA 회장을 역임했던 이강두 회장과 만나 e스포츠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회담을 가졌다. TAFISA는 지난 1991년 프랑스에서 창설되어 현재 전세계 168개국 270개 회원 단체가 가맹되어 있으며, UN, UNESCO, WHO, IOC 등 국제기구와 교류하는 국제 생활체육연맹이다
    2016.02.01 12:03
  • 요즘은 ‘엔진 중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게 뭐에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답변하기가 쉽지 않다. 예전에는 단연 유니티였다. 애초에 무료로 사용 가능한 엔진 중 범용성이 좋은 건 유니티 뿐이어서, 웬만한 규모의 회사가 아니고서는 대부분 자체 엔진이나 유니티를 사용했으니까. 그런데 2015년 3월, 에픽게임스가 언리얼 엔진 무료화 선언을 하면서 판도가 바뀌었다
    2016.02.01 11:48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