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6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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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격전지라 불리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눈길을 끄는 신작이 자리했다.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사천성 게임 '프렌즈사천성'이 그 주인공이다. '사천성'은 아주 간단한 게임이다. 여러 블록 중 모양이 똑같은 두 개를 직선으로 연결해 없애야 한다. 그리고 두 블록을 연결하는 직선이 꺾이는 것이 두 번을 넘으면 안 된다2016.09.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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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국내 판매량이 그리 많진 않을지 몰라도 마니아층의 호응은 전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오는 20일 PC 및 전, 현세대 콘솔로 출시되는 최신작 ‘NBA 2K17’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과연 이번 작에서는 어떠한 발전을 이뤘으며 새롭게 투입되는 콘텐츠는 무엇일까?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NBA 2K’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에릭 보엔니쉬 시니어 프로듀서를 만났다2016.09.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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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를 했던 유저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불 속성 딜러 하나만 더 있었으면’, ‘룬 하나만 더 있으면 되는데’. ‘서머너즈 워’의 경우 몬스터 조합과 이를 강화하는 룬이 맞물려 던전을 깰 수 있냐, 없느냐가 결정된다. 따라서 파티에 꼭 필요한 몬스터와 룬을 채워 넣는 것이 관건이다2016.09.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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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의 성공 뒤편에는 개발사 펄어비스와 현지 퍼블리싱을 담당한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의 무던한 시행착오가 있었다. 지난해 6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첫 발을 내디딘 카카오게임즈는 하나부터 열까지 바닥부터 인프라를 구축해야만 했다. 과연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는 어떻게 ‘검은사막’을 유럽에 성공리 데뷔시켰을까2016.08.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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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블리즈컨부터 몇 개월 전 블리자드 본사 방문에 이르기까지, 이미 수 차례 현지 개발자와 만나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최신 정보를 들어왔다. 덕분에 ‘일리단’ 부활을 골자로 한 신규 확장팩의 의문점 대부분을 해소했다고 믿었다. 그러나 21일, 일명 ‘소군단’이라 불리는 사전 업데이트가 진행된 후 펼쳐진 전개는 기자의 얄팍한 상상력을 아득히 뛰어넘었다. 양대 세력의 수장이 잇달아 쓰러지는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2016.08.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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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모바일게임을 즐겨왔던 유저라면 '에브리타운'을 기억할 것이다. 농장을 꾸미고, 가꾸는 재미에 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카카오톡이 만난 '소셜게임'이라는 장르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킨 대표작이다. 이러한 '에브리타운'을 탄생시킨 김대진 대표가 이번에는 색다른 소셜 게임으로 문을 두들긴다. '공방'을 소재로 한 '놀러와 마이홈'이 그 주인공이다2016.08.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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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6’는 수많은 호평을 받은 ‘문명 5’와 큰 실망을 끼쳤던 외전 ‘문명: 비욘드 어스’의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외관부터 주요 콘텐츠까지 어디 하나 전작을 답습한 요소는 없다고 봐도 좋다. 과연 ‘문명 6’의 특징은 무엇이며, 팬들에게 어떠한 작품으로 다가가길 바랄까? 오는 10월 21일 출시에 앞서 파이락시스 게임즈 사라 다니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2016.08.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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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는 28일, 서울 신대방삼거리 우나앤쿠에서 니폰이치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 및 마츠다 타케히사 어시스턴트 디렉터 방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 자리한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는 한국 시장에 대한 자사의 비전을 밝히고, 최근 일본 출시된 신작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과 ‘신 하야리가미 2’에 대하여 소개했다. 두 작품은 모두 연내 한국어화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2016.07.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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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위메이드는 킹넷과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2종과 웹게임 1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액토즈소프트는 이 과정에서 위메이드가 공동저작권자를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계약을 진행했으며, 수익 분배 또한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위메이드는 수익을 얻는 대로 기존 합의에 따라 분배할 계획이라며 문제 소지가 없음을 밝혔다. 양사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액토즈소프트 함정훈 본부장이 입장을 밝혔다2016.07.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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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테스트 후 1년 간의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등장한 ‘2016갓오브하이스쿨’의 초반 성적이 심상치 않다. 지난 19일에 출시된 ‘2016갓오하’는 딱 1주일이 되는 26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에 올라 있다.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액션 RPG에서 간만에 신작이 두각을 드러낸 것이다2016.07.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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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대표작 '데스티니 차일드'가 오는 8월 중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본래 3월 중 테스트를 진행하고 싶었으나 완성도 보완을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그리고 4개월이 흐른 현재 오랜만에 유저 앞에 섰다. 그런데 게임 이름 뒤에 못 보던 것이 생겼다.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다시 말해 카카오게임으로 출시되는 것이다2016.07.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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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땅’은 국내 1세대 게임 개발자인 카이스트 출신 괴짜들의 작품이었다.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김지호 PD가 있었다.20년 경력의 개발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도전의 연속, 그럼에도 그는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블루홀에서 VR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김 PD가 이끄는 ‘프로젝트 제로’는 블루홀 대표작 ‘테라’를 계승한 1인칭 액션RPG로, 이동부터 공격까지 모든 행동을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여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2016.07.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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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판타지 소설을 즐겨봤다면 ‘하얀 로냐프 강’을 기억할 것이다. 국내 장르문학의 손꼽히는 명작으로, 기사 ‘퀴트린’과 음유시인 ‘아아젠’ 그리고 뭇 영웅과 현자가 엮어가는 장대한 서사시는 수많은 독자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특이하게도 작가 이상균은 이 작품 이후로 더는 장편을 집필하지 않았는데, 지난 12년간 소설가가 아닌 게임 개발자로 살아왔기 때문이다2016.07.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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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드디어 ‘슈로대의 아버지’라 불리는 메인 프로듀서 테라다 타카노부가 츠카나카 켄스케 프로듀서를 대동해 직접 한국을 찾았다. 국내에는 ‘테라닭’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타카노부 프로듀서는 과연 ‘한국와 슈로대’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갈 생각일까?2016.07.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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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는 아이덴티티모바일의 액션 RPG 신작 ‘크라이’는 중대 기로 앞에 놓여 있다. ‘밀리언아서’ 시리즈로 모바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후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며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지난 3월에 출시된 ‘드래곤아이드’ 역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는 평가를 얻었다2016.07.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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