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정윤종이 온게임넷이 처음으로 개최한 ‘스타2’ 개인리그의 첫 번째 우승자로 기록되었다. 27일, 한양대학교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옥션 올킬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SKT 정윤종이 MVP의 강력한 저그, 박수호를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최고의 한국 게임을 뽑은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의 2차 심사 대상작이 발표됐습니다. 사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올해의 게임대상 후보’ 를 떠올리라고 하면 '블레이드앤소울' 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만

WCG 2012 중국대표선발전이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중국 상하이 에버브라이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WCG2012 그랜드 파이널의 개최국이기도 한 중국에서, 중국 최고 게이머를 선발하는 만큼 중국대표선발전에 대한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MVP베이스볼온라인(이하 MVP)’이 결국 장타를 쳐냈다. 엔트리브가 기대했던 슬러거다운 모습이다. ‘MVP’는 지난주 50위로 진입한데이어, 이번 주 한방에 36계단이나 뛰어오르며 1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일단 ‘MVP’는 포털 검색어 순위와 PC방 인기순위에서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세계 최초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리그의 세 번째 시즌 LOL 챔피언쉽 윈터 2012~2013의 오프라인 2차 예선전이 24일부터 시작한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24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예선전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안녕하세요. 앱숀가면 핑크에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우리는 추천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친구들 그거 아세요? 곧 있으면 한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2’가 개막해요. 이번 ‘지스타 2012’의 가장 큰 특징이 앱게임들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인데요.

넥슨은 19일(금)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정규리그 '더클랜 시즌3'의 4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스타테일'이 '루나틱하이'를 물리치고 결승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세트 전반전 대테러리스트로 경기를 시작한 '스타테일'은 오랜 라이벌인 '루나틱하이'를 맞아

라이엇 게임즈는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이번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을 관람한 순시청자가 828만 2,000여명에 이르며, 한국과 중국에서는 TV를 통해 240만2,225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결승전 온라인 스트리밍의 순간 시청자가 무려 115만4,000명에 달했다

`스타2:자유의 날개` 최강 프로토스로 떠오르고 있는 `스페셜 원` 정윤종과 위기의 순간 더욱 강해지는 `저그의 수호자` 박수호가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결승 무대에서 대결한다. 온게임넷은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결승전을 오는 27일 저녁 6시부터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생중계한다

지난 지스타 2011에서 처음 공개된 웹젠의 ‘아크로드2’가 첫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당시 지스타 현장에서 올해 상반기 테스트를 예정한다고 언급했지만 1년 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지난 18일 판교에 위치한 웹젠 본사를 찾아 진영환 개발총괄 팀장과 이규철 그래픽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본 결과

애플, 구글 등이 운영하는 해외 오픈마켓이 주요 시장으로 자리잡으며 스마트폰 게임시장은 국경이 무색할 정도로 글로벌화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산업 흐름에 역행하는 국내법으로 인해 티스토어를 운영 중인 SK플래닛을 비롯한 국내 오픈마켓 사업자가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과 노아시스템이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Game&Game World Championship 2012 결승에 참여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최종 결선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 e스포츠 대회, 월드사이버게임즈가 WCG2012 공식 모니터 파트너로 삼성전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WCG2012 공식모니터인 삼성전자 시리즈7 모니터와 시리즈3 모니터는 WCG2012 그랜드 파이널의 모든 경기에서 각 나라를 대표해 선발된 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게 된다

지난주는 액토스소프트, 웹젠모바일 등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모바일 사업 전략 발표와 슬레이어스 해체 발표로 드러난 e스포츠 연맹과의 갈등이 게임업계의 화두가 됐습니다. 업체들의 모바일게임 사업은 바람대로 이루어지고, 서로간의 갈등은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2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에서 아주 독특한 강연이 펼쳐졌다. “솔직히 말할게요. 준비된 발표 자료? 그런 거 없어요. 그냥 우리끼리 수다나 떨어요”라는 이른바 수다 강연은 바로 게임개발자 랩소디였다. 게개랩은 실제 게임 개발자인 ‘알콜코더’ 박민근 개발자가 진행하는 게임개발자 팟캐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