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23일, 자사의 전략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폴란드 문명 DLC를 출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폴란드 문명은 중부유럽에 위치한 실존국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도자로 나선 ‘야드비가’는 14세기 말 활동한 폴란드 최초의 여성 군주다. ‘러요시’ 대왕의 막내 딸로 태어나 1384년 왕위를 이었으며, 리투아니아의 ‘브와디스와프 2세 야기에우워’와 힘을 합쳐 국가를 통치했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팬 카페 ‘문명 메트로폴리스’는 1일부터 30일 자정까지, 최고의 ‘문명 6’ 공략을 꼽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턴제 전략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한국어화 정식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를 위해서는 ‘문명 6’를 플레이하며 체득한 공략법과 팁 등을 ‘문명 메트로폴리스’ 내 이벤트 게시판에 자유롭게 게시하면 된다. 당선자는 운영진이 모여 공정한 절차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스는 21일, PC용 전략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 6(이하 문명 6)’을 정식 발매했다.‘문명 6’는 전세계적으로 3,500만 장 이상 판매된 ‘문명’ 시리즈 최신작으로, 전작에서 호평 받은 콘텐츠를 전부 담았다. 여기에 타일 위에 시설을 짓는 ‘도시 분할’, 더욱 활발해진 기술과 문화 연구, 새롭게 추가된 종교 승리 등으로 좀 더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18일, PC용 전략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스팀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이와 함께 론칭 트레일러도 최초 공개했다.‘시드 마이어의 문명 6’는 플레이어가 직접 역사 속 다양한 문명의 지도자가 되어 사람들을 이끌고 문화를 발전시켜, 궁극적 승리를 추구하는 전략게임이다. 뛰어난 몰입도로 국내에도 “문명하셨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낳을 만큼 인지도가 높으며, 특히 최신작 6편에선 플레이어의 선택지가 대폭 늘어 한층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지난 주는 모처럼 게이머들이 기뻐할 소식으로 가득했습니다. Xbox One 기대작 ‘기어즈 오브 워 4’ 발매, 가상현실 헤드셋 ‘PS VR’ 출시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아마 독자 여러분의 구매 의욕을 자극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건 겨우 전초전에 불과합니다. 다가오는 이번 주에는 여러분의 지갑을 위협할 대작 2종이 출격하니까요! 이런 기대작 행렬은 10월 내내 이어질 전망이니, 빈털터리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죠

파이락시스 게임즈 안톤 스트랜거 게임 디자이너가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직접 ‘문명 6’의 주요 특징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문명 6’는 한층 더 폭넓은 전략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한 턴씩 문명을 발전시키며 게임에 몰입하게 만드는 전작의 장점을 한층 더 강화했는데, 이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전략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6일 15시부터 오는 10월 21일 발매될 역사 시뮬레이션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대응 기종은 PC다.‘문명 6’는 ‘타임머신’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몰입감과 깊이 있는 게임성을 지닌 ‘문명’ 시리즈 최신작이다. 호평을 받았던 5편을 기반으로 12종류의 ‘지구’을 통한 맵 활용, 능동적인 기술과 문화 연구, 지도자의 성향을 결정하는 ‘아젠다’ 등 보다 심도 있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2K는 31일,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역사 시뮬레이션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속 인도 문명을 소개했다. 지도자로는 시리즈 대대로 인도를 이끌어온 마하트마 간디가 다시금 자리했다. 1869년 영국령 인도 포르반다르에서 태어난 마하트마 간디는 평생을 조국의 빈곤 해소와 인권 증진, 종교 화합을 위해 헌신한 위인이다

2K가 18일, 파이락시스게임즈의 신작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독일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문명 6’에서 독일을 이끌 군주는 바로 ‘프레드리히 바르바로사’로, 약 40년간 독일의 왕과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재위한 인물이다. 게임에서 ‘바르바로사’는 강력한 조직 기술과 군사적 지성으로 독일에서는 능숙하게 평화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교황의 권위에 도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만 6번의 원정을 이끌었다

‘문명 6’는 수많은 호평을 받은 ‘문명 5’와 큰 실망을 끼쳤던 외전 ‘문명: 비욘드 어스’의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외관부터 주요 콘텐츠까지 어디 하나 전작을 답습한 요소는 없다고 봐도 좋다. 과연 ‘문명 6’의 특징은 무엇이며, 팬들에게 어떠한 작품으로 다가가길 바랄까? 오는 10월 21일 출시에 앞서 파이락시스 게임즈 사라 다니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2K는 7일,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신작 전략 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 6’ 이집트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문명 6’에서 이집트를 이끄는 군주는 바로 기원전 69년에 태어난 클레오파트라 테아 필로파테르다. 그녀는 권력을 얻기 위해 수많은 생명을 대가로 치른 냉혹한 여인으로, 14세에 이미 수많은 라이벌을 제거한 후 아버지 프톨레마이오스 12세의 섭정으로 등극했다

2K게임즈는 29일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시드 마이어의 문명 6’에 등장하는 영국 문명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문명 6’에서 영국을 이끄는 지도자는 빅토리아 여왕으로, 63년에 달하는 통치 기간 동안 영국 전성기를 이끈 군주로 유명하다. 흔히 ‘빅토리아 시대’로 알려진 빅토리아 여왕의 치세 하에서 영국은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대영제국’으로 위세를 떨쳤다

2K는 앞서 E3 2016에서 제한적으로 상영한 자사의 턴제 전략게임 ‘문명 6’ 신규 영상을 24일 일반에 공개했다. 약 12분 분량의 해당 영상은 E3 2016 당시 2K게임즈 부스에서 비공개 세션을 통해 상영한 것으로, ‘문명 6’의 전반적인 게임플레이가 두루 담겨 있다. 여기에 ‘헐리우드의 김갑수’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 숀 빈이 직접 각 장면의 의미와 게임과 관련된 세부사항을 짚어주어 눈길을 끈다

6년 만에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돌아온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시스템을 설명하는 영상 2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영상을 통해 이번 작에 등장하는 문명 ‘미국’ 특징과 신규 시스템 ‘도시 분할’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첫 번째 영상은 게임 내에서 도시를 발전, 확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문명 6’ 도시는 이전 작과 마찬가지로 홈 타일 1개로 구성되지만, 도시 주변에 생산, 연구, 문화, 확장 등 각기 다른 역할에 특화된 ‘지구’를 배치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6년만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화제를 모은 ‘시드 마이어의 문명 6’의 미국 지도자가 등장했다. 그 동안 등장했던 조지 워싱턴이나 에이브러햄 링컨이 아닌, 미국 사상 최연소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그 주인공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42세에 미국 26대 대통령으로 뽑히며 아직까지도 최연소 대통령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