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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마지막 담금질, '로스트아크' 무엇이 달라졌나?
스마일게이트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는 5월 23일, 파이널 테스트에 나선다. 이미 두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개성 넘치는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작품답게, 이번에도 많은 이들이 앞다투어 테스터 모집에 참여했다. 특히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라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한층 뜨겁다
2018.05.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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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판타지 버전 위대한 항로로
지난 2015년 출시된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명작으로 추앙 받는 RPG ‘발더스 게이트’의 정신적 후계작이라 불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탄탄한 스토리, 일시정지를 활용해 파티원에게 틈틈이 지시를 내리는 전략적인 실시간 전투까지... 당시 게임은 정통파 RPG의 모습을 충실히 담아내,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2018.05.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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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라이트 체험기, 30분 AOS보다 재밌는 2분 '한타게임'
흔히 AOS 게임 최대 묘미로, 아군과 협력해 싸우는 ‘한타’를 꼽는다. 양 팀원이 모여 서로 탐색전을 벌이다가, 빈틈이 보이는 순간 벌어지는 난전.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는 전투지만, 그 짧은 순간 느껴지는 긴장감과 짜릿함은 그 어떤 재미와도 비교를 불허한다. 문제는 이런 짜릿한 전투가 항상 펼쳐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18.04.2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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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여친과 헤어진 후, '함선'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미소녀’는 하나의 흥행 코드가 됐다. 앞서 출시된 미소녀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성공 이후로, 많은 개발사들이 유저들 ‘덕심’을 노리고 미소녀게임으로 앞다투어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최근에 음식을 미소녀로 의인화한 ‘요리차원’까지 국내 진출을 확정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 미소녀게임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절로 체감이 될 정도다
2018.03.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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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오브 시브즈, 헤엄치기에는 너무도 얕은 ‘해적의 바다’
최근, 해외에서 극과 극을 갈리는 평가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작품이 하나 있다. 10점 만점에 가까운 호평부터, 4점 수준의 혹평까지 받아낸 게임. 바로 지난 3월 20일 국내 발매된 Xbox One 독점작 ‘씨 오브 시브즈’다. 매체 평점에 더해 직접 해본 게이머 평가까지 극과 극을 달리는 바람에 구매를 앞둔 많은 게이머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과연 이 게임은 ‘갓겜’일까? 아니면 ‘망겜’일까
2018.03.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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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4, 푸른 혁명을 넘어 안정기로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밀리터리와 판타지를 융합한 세계관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가능한 전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작년에 출시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 기존 강점을 뒤엎는 악수로, 팬들로부터 혹평이 쏟아져 여태까지 쌓은 시리즈 명성에 흠집이 나고 말았다. 이처럼 큰 실패를 겪은 후, 세가도 곧바로 차기작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 시리즈 원점 회귀를 택했다
2018.03.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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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스톤, 팀 짜는 재미까지 살린 탄막 슈팅 RPG
세시소프트 모바일게임 ‘섀도우스톤: 빛과 어둠의 시작’은 한 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막 슈팅에 RPG 요소를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월 14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퀘스트 ‘블렌더 토벌전’과 ‘무한의 탑’ 모드를 선보이며, 즐길거리를 늘렸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게임의 주요 매력 포인트를 한 번 정리해봤다
2018.03.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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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 2.0, S급 슈트 선물하고 숙소에서 교감하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액션게임 ‘붕괴3rd’가 8일부로 국내 서버에 2.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답게, 이번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다방면에서 일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가장 주목을 모은 부분은 바로 발키리 요원 ‘브로냐’의 새로운 슈트, 그리고 플레이어가 직접 꾸미고 요원들과 교감하는 ‘숙소 시스템’이다
2018.03.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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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와 같이, 넌 이미 놀고 있다
1983년 연재를 시작한 만화 ‘북두의 권’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만화가 보여주는 바는 명확하다. 남성미 넘치는 주인공 ‘켄시로’와 그가 펼치는 호쾌한 난타 액션. 만화는 이 두 가지만으로 보는 이에게 크나큰 통쾌함을 선사했다. 비록 오래된 만화지만, 작품의 이런 높은 인기 덕분에 지금까지도 외전작으로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다
2018.03.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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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로봇이라니, ‘어떤 마술의 버추얼 온’ 정체가 뭐야?
‘전뇌전기 버추얼 온’은 세가를 대표하는 대전액션게임으로, 1995년 첫 발매 당시에 속도감 넘치는 로봇 대전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사각형 링에서 다양한 무기로 무장한 개성 넘치는 로봇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전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다
2018.02.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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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움 확 뺐다! 토탈 워 아레나, 가볍게 한판?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 간판 전략 시뮬레이션 ‘토탈 워’ 시리즈는 그 사실적인 대규모 전략 전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게임은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수백 혹은 수천 명이 어우러져 싸우는 대규모 전투를 담아내 극한의 현실성을 자랑하는 전투를 보여준 바 있다. 비록 초보자가 접근하기 쉽지는 않지만, 한번 제대로 익히면 그야말로 헤어나올 수 없는 전략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8.02.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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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낚시 손맛을! 넷마블표 도시어부 '피싱스트라이크'
최근 한 TV 프로그램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채널 A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다.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낚시 예능으로, 낚시광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이 다양한 낚시터를 방문해 물고기를 잡고, 이를 직접 요리하는 소위 말하는 ‘먹방’까지 보여주면서 큰 반응을 불러모았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잘 모르는 사람도 낚시에 관심을 가지게 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
2018.02.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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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쫙 뺀 극사실적 중세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
중세 시대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해왔다. 전설로만 남은 기사들의 이야기, 위대한 제왕들의 전투에 대해 듣고 있자면, 자신도 한번쯤 같은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만들 정도다. 그런 의미에서 13일 출시된 워호스스튜디오의 신작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이런 꿈을 게임으로 고스란히 옮겨낸 작품이다
2018.02.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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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성’ 담은 모바일 MMORPG, 시그널
최근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그래픽 수준이 높아지면서, 사실적인 그래픽을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PC 기준으로도 꽤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그래픽을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 고스란히 옮겨낸다는 점에서는, 더 이상의 그래픽 한계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어느 정도 고품질 그래픽이 가능한 시점이다 보니, 일부 개발사들은 외견보다는 제대로 된 방향성을 보여주는데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2018.02.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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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삼국무쌍 8, 오픈월드에 전략까지 잡은 ‘무쌍 액션’
액션게임을 논할 때, 코에이테크모의 ‘진 삼국무쌍’ 시리즈는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18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작품답게, 본편만해도 7개에 달하며, 외전작까지 포함하면 셀 수도 없을 정도다. 또한, 몰려오는 적을 혈혈단신으로 물리치는 ‘무쌍액션’을 업계에 정착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는 작품이다
2018.02.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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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 페이탈 불릿, MMO에서 슈팅으로 모든게 바뀐다
가상현실 MMORPG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 일행의 사투를 그린 ‘소드 아트 온라인’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게임 판타지 소설이다. 사실 위의 스토리가 가장 유명하기는 하지만, 시리즈 전체로 따져봤을 때, 이는 일부에 불과하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이들은 또다른 MMORPG ‘알브헤임 온라인’뿐만 아니라, 장르부터 완전히 다른 슈팅게임 ‘건 게일 온라인’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
2018.02.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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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공포, 플레이어 인성이 보인다 '더 인페이션트'
‘가상현실’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드디어 게임 안에 들어가서 플레이하는 시대가 왔다고 호언했다.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아직 많은 가상현실 게임은 단순한 체험형 콘텐츠 수준에 머물고 있고, 아직 기술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도 많은 편이다. 어떤 의미로 제대로 된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2018.02.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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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쌓으면 영웅호걸이 동료가 된다, 무술온라인
무협은 웹게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소재 중 하나로, 이미 다양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웹게임 중에서 스토리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함께 제대로 된 인연을 쌓아가는 경험을 담아내는데 실패했다. 그런 점에서 지난 1월 30일부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노블게임즈 웹게임 ‘무술온라인’은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준다
2018.01.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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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모바일 어디든 전장이 된다, 우당탕탕 삼국지
최근 해외에서 HTML5 게임이 떠오르고 있다. HTML5 게임은 이름 그대로 마크업 언어 HTML5를 사용해 개발된 게임으로, 별도의 설치 과정이 없고 PC와 모바일 플랫폼 구분 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개발사 입장에서는 개발 비용은 저렴하면서도, 폭넓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활로로 각광 받고 있다
2018.01.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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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이 이끄는 한국은 강했다, 문명 6: 흥망성쇠 체험기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는 오랜 시간 게이머들로부터 ‘타임머신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문명 발전’과 ‘턴제 전략’이라는 소재만 두고 본다면 지루해 보이지만, 막상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턴 더!’를 부르짖게 할 정도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2016년 발매된 최신작 ‘문명 6’에도 이런 시리즈의 즐거움은 그대로였다
2018.01.26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