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아이러브커피’의 후속작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가 100만 다운로드(25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출시 하루만에 카카오 인기게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1위, 신규인기무료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서비스 15주년을 자랑하는 MMORPG ‘리니지’가 PC와 모바일을 연동하는 척 모바일 앱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출시 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오늘(30일) 종로 티월드까페에서 ‘헤이스트’ 정식 출시를 알리는 이벤트를 열고,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유저들을 직접 만났다

넥슨이 준비한 신작 모바일게임 '피파온라인3 M'이 정식 출시됐다. '모바일피파'는 기존 모바일게임이나 특정 어플리케이션과 비교했을 때, 조금 다른 포지션을 갖고 있다. 플레이 가능한 자체적인 게임도 탑재하고 있지만,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3'와 데이터가 연동돼 이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부가적인 재미까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펀컴퍼니는 27일 자사의 다섯 번째 모바일 게임인 판타지 액션 RPG '티격태격'이 N스토어 출시와 더불어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앙증맞은 캐릭터로 즐기는 시원한 액션RPG '티격태격'은 특화된 몽스 시스템과 무한 콤보 시스템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았다

모바일게임으로 다시 태어난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가 오는 4월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있다. 엠게임이 모든 정성을 쏟고 있는 신작 ‘프린세스 메이커’는 기존 팬들이 생각하는 원작과는 많이 다른 외형을 보유하고 있다. 교육, 아르바이트, 여행 등 ‘육성’ 면에서는 원작을 최대한 반영했지만, 그 외에는 온라인으로 연동되는 소셜을 가미하면서 많이 변형됐다

CJ E&M 넷마블의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가 오는 29일 ‘클라라’ 캐릭터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300여종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 수집과 성장, 모험지역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자동전투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아프리카TV는 모바일 3D 러닝 게임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를 안드로이드, iOS 버전으로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는 국내 1,200여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온라인게임을 원작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흥행 신화를 이어가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계속한다. 위메이드는 최근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아크스피어'를 시작으로, 올해 모바일 RPG시장을 평정할 미공개 대작 타이틀 '신무'를 최초 공개했다

넥슨은 28일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시즌 2의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 이번 2.0 업데이트에서는 시즌 2 오픈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과제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길드 전용 콘텐츠와 시스템 개편 등 대대적인 변화가 적용된다

게임로프트는 28일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영화 공식 모바일게임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영화공식게임’은 플레이어가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가 되어 쉴드(S.H.I.E.L.D)의 엘리트 요원들과 함께 사악한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전략 액션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차세대 ‘야구 여신’으로 기대 받고 있는 SBS스포츠 홍재경 아나운서를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빼어난 미모와 화려한 스펙으로 많은 야구 팬들 사이에 ‘엄친딸’로도 불리며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어,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이미지와 자료를 그대로 활용하는 등 리얼 야구를 추구하고 있는 ‘컴프매’의 홍보대사로서 최적의 인물로 평가됐다는 것이 컴투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자본의 메이저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는 모바일 시장에서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는 인디 개발사들이 힘을 냈다. 이번 주는 특히 국내에서 손꼽히는 인디 개발사인 매직큐브와 도톰치게임즈가 나란히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유료 게임 상위권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의 신규 미니게임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에는 신규 미니게임 ‘정리정돈의 달인'이 추가되며, 캐릭터 2종과 업적/호칭 시스템, 코스튬 아이템 4세트 등을 선보인다

한국 패키지 RPG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모바일 TCG로 출시된다. 27일, 현재 MBC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헌 성우에 의해 손노리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모바일로 제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손노리의 명작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라는 말로 운을 뗀 후 ‘이번엔 ‘어스토니시아 VS’라는 TCG 스마트폰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났네요! 오늘 게임 프로모션 영상 녹음했어요. 기대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게임빌은 감성 소셜 네트워크 게임 ‘쉐프드버블(CHEF DE BUBBLE)’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쉐프드버블’은 스노우 글로브를 모티브로 하여 판타지 세계를 아름답게 구현한 풀 3D 그래픽과 오르골 사운드의 감성이 눈길을 끄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