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이 신작 모바일게임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정식 출시했다.‘그린스킨: 던전 마스터’는 로그라이크 RPG로 '게임창조오디션' TOP10에 선정 된 바 있는 기대작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 ‘그린스킨’이 원작이며, 1인칭 시점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플레이에 로그라이크 장르를 더했다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직장인 유저를 위한 회사 대항전 ‘PUBG Office War’를 오는 2월 9일 개최한다. 펍지는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을 통해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추첨으로 1월 30일 참가 회사 총 32팀을 선발한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모바일과 PC 나뉘어 진행된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비켄디 맵에서 TPP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넥슨은 21일,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가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출시된 '스피릿위시'는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MMORPG다

루비콘 삼십이프로는 자사의 모바일 SRPG '타실리아 택틱스' 사전등록을 2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실리아 택틱스'는 고전게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판타지 배경 SRPG로, 턴제 전략 플레이를 기본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유저 간 연계되는 퀘스트 플레이, 스페셜 캐릭터 양육이 가능한 결혼 시스템, 다양한 길드 콘텐츠 등 풍부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넷마블은 21일, 자사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 신규 에픽 퀘스트 ‘블러디’편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픽 퀘스트는 기존 스토리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던 주요 캐릭터들의 추가적인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다. 불사의 뱀파이어인 블러디는 행성 가니에르의 과거의 사건들을 모두 목격한 캐릭터로 사건들의 전말을 밝혀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에픽 퀘스트 완료 시 블러디를 R 등급에서 SSR 등급으로 변환할 수 있는 스페셜 코스튬도 지급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일본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했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은 MF문고 J에서 라이트 노벨로 출간된 후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발매되며 저변을 넓혀왔다

'검은사막 모바일' 1월 업데이트의 주역이라 볼 수 있는 '격투가'는 지금까지 추가된 캐릭터들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 단순하게 플레이 스타일이 기존 캐릭터들과 많이 다른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각성없이 계승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지난 12월에 추가하겠다고 밝힌 계승시스템이 처음 적용되는 클래스인 셈이다. 모든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각성을 지원했던 '검은사막'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조용민 PD와 남창기 콘텐츠파트장, 김요나 액션 기획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팬아트 공모전 본선을 진행한다. ‘에픽세븐’과 ‘2019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팬아트 공모전 본선은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17일,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격투가(STRIKER)'를 업데이트 했다. ‘격투가’는 주먹을 감싸는 권갑(卷甲)을 주무기로 하고 팔꿈치를 보호하는 완갑(腕甲)을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맨손 격투 클래스다. 강력한 권법과 화려한 발차기, 기공술 등 다양한 기술을 연계해 저돌적인 공격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특히 모바일 시장은 ‘모험’이 허락되지 않는 곳이다. 이는 대기업부터 중소 게임사까지 마찬가지다. 모두가 MMORPG를 향해 달려가는 이유는 흥행하지 못한 게임은 단기간에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만든 게임이라도 매출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넥슨은 17일,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를 출시했다. 넥슨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다. 17일 게임 출시와 함께 배우 신세경의 일상을 게임과 접목한 유튜브 광고와 론칭 이벤트를 공개했다

플레이위드는 1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세계: 저승차사전'에 웹툰 '신과함께' 캐릭터 강림도령, 해원맥을 추가했다. '신세계: 저승차사전'은 지난 1월 15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됐다. 이번에 등장한 '신과함께' 캐릭터 강림도령, 해원맥은 SS급으로 이벤트, VIP 혜택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이 게임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기 까지 다양한 게임 장르가 모바일시장을 이끌어왔다. 스마트폰은 물론 피처폰시대 때부터 사랑 받았던 액션 RPG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퍼즐, 간단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러닝액션 등 다양한 게임들이 각자 나름의 전성기를 맞이했었다. 과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인기 장르는 어떤 역사를 거쳐왔을까? 그 발자취를 조심스럽게 되짚어봤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7.20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트나이트’ 업데이트 메인 테마는 ‘저격’이다. ‘저격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아이템 ‘조준경 장착 리볼버’와 신규 모드 ‘원샷’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게임펍은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모바일 게임 '외모지상주의: 크루전쟁'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모지상주의:크루전쟁’ 테스트는 1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며 원스토어 베타존,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