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2월 14일,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열혈강호M'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열혈강호M'은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모바일게임이다.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남다른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또,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그라비티는 14일, 신작 모바일 RPG ‘요지경’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요지경’은 동양풍 판타지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모바일게임으로,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선검기협전’ 게임 및 드라마 IP를 활용했다. 게임의 재미를 한층 살려주는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으로, 중국에서는 론칭 이후 중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2위에 오를 만큼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장점을 모바일에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11월 진행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영상과 게임시연을 통해 유저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심어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사전 예약자를 확보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13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레볼루션 2.0을 실시했다. 레볼루션2.0은 △2차 전직 △신규 영지 △260에서 320으로 최고레벨 상향 △보물파수꾼 △코스튬&뷰티샵 △신규 성장 콘텐츠 ‘탈리스만’ △시공의 균열 악몽모드 △장신구 UR등급 등을 담고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12월 13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캐럿게임즈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총 30억원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가 그 중 15억 원을 투자했으며 SL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소프트뱅크그룹 한국 지주회사 소프트뱅크코리아 자회사다

'아바'와 '스페셜포스2' 개발 멤버가 모인 비주얼큐브가 개발한 모바일 SRPG '배틀팀'이 12일 142개국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다. 비쥬얼큐브의 첫 작품인 '배틀팀’은 SRPG와 택틱스게임의 장점을 더한 턴제 게임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깊이 있는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으며, 300종 이상의 영웅 캐릭터 간의 조합, 배치를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로 몰입도를 높였다

XD글로벌은 12일, '소녀전선'에 새로 추가된 한국형 돌격소총 'K2'를 주인공으로 한 특별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거센 철혈들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해 투입된 한국형 돌격소총 전술인형 K2가 총기를 점검한 다음 전장으로 뛰어드는 장면을 담았다. 특히 대한민국 현역 군인이라면 누구나 익숙할 만한 '탄알집 결합', '조종간 연발' 등의 대사가 담겨 국내 유저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녹스게임즈의 앱플레이어 '모모'가 국내 앱플레이어로서는 최초로 원스토어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원스토어 내 게임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모모’앱플레이어와 원스토어는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국내외 게임 제휴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2일, 원더피플이 개발한 프렌즈게임 '프렌즈마블 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 '프렌즈마블 for kakao'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며 카카오프렌즈캐릭터를 3D로 구현하여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조이시티는 12월 12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우선 '영웅 시스템'이 추가된다. 우선 각종 영웅 관련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영웅의 전당'이 도입된다. 이어서 기존 유저가 보유하고 있던 영주가 '영웅'으로 지급되며, 신규 유저는 첫 접속 시 기본 영웅 1종이 지급된다

플레로게임즈는 12일, 스퀘어에닉스 모바일 RPG ‘그림노츠’를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그림노츠;는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의 친숙한 동화 속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다. ‘파이널 판타지’, ‘밀리언아서’ 시리즈로 유명한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오리지널 타이틀로 앞서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펀플웍스는 12일, 아이언피스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고고삼국지’ 테스트를 개시했다. 오는 18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성 및 콘텐츠, 안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고고삼국지’는 삼국지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전략 모바일 RPG로, 말을 타고 싸우는 기마전 형태의 전투와 게임 속 영웅들의 상관관계에 따른 합동 스킬, 인연에 따라 제공되는 추가 버프 등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다

웹젠은 12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아크로드 어웨이크’는 한국과 중국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석권한 바 있는 ‘뮤 오리진’ 개발사와 웹젠이 공동으로 준비한 모바일게임으로, PC 온라인게임 '아크로드' IP를 차용했다. 강력한 권력을 지닌 절대군주를 향한 치열한 대립과 경쟁이 게임 핵심 콘텐츠다

위메이드 자회사 조이맥스는 12일,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의 신규 월드 ‘호텔스트리트’를 개장했다. 화려한 도시 라스베가스를 연상시키는 신규 월드 ‘호텔스트리트’는 마지막 햄버거 테마 속 ‘햄버거 푸드트럭’을 열고난 후 마을 리무진을 선택해 이동할 수 있으며, 귀여운 마스코트 고양이 ‘룰루’가 새롭게 등장한다

e스포츠 종주국은 한국이다. 90년대 말부터 ‘스타크래프트’를 시작으로 e스포츠라는 영역이 처음으로 발굴된 나라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바일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e스포츠 종주국은 한국이 맞지만 모바일에서는 해외가 한 발 더 먼저 나아가 있다. 종목은 물론 리그화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움직임 자체가 국내보다는 해외가 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