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은 29일, 신규 모바일 RPG ‘데미갓워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데미갓워’는 신의 힘을 가진 강력한 영웅들의 모험과 액션을 그린 RPG로, 다양한 신화를 배경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신들의 전쟁을 그린다. 모든 캐릭터는 뚜렷한 역할이 배정되어 특색있는 스킬을 사용하며, 다채로운 전술과 전략을 통해 유저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리트쿠우가 개발 중인 ‘땅따먹기 리턴즈 위드 섬란카구라 뉴웨이브’가 29일부터 31일까지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19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땅따먹기’ 게임 시리즈를 모태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액션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비행슈팅 모바일게임 ‘별에서 온 그대-교수 돌아오다’의 iOS버전을 현지 파트너사인 Gippie를 통해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인기 TV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의 각종 인기 콘텐츠를 자회사 디포게임즈가 개발한 ‘비행소녀’에 이식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더 킹오브파이터즈 M for Kakao’의 핵심 콘텐트인 ‘광역대전’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역대전’은 게임 내에 비슷한 실력을 가진 이용자끼리 실시간으로 대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이용자간 대결모드였던 전국대전이 캐릭터의 AI과 겨루는 것이었다면, 광역대전은 이용자 간의 실시간 PvP가 가능하다

네오아레나는 투윈게임즈이 개발한 모바일RPG ‘몬스터친구들 for Kakao’을 29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몬친’은 네오아레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020세대 타겟의 액션RPG이다. ‘몬친’은 10만 명 이상이 사전등록에 참여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폴리큐브는 28일, 러너게임 ‘달려라 피터 with BAND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려라 피터’는 기존 러너게임에 슈팅 장르를 결합한 작품이다. 모든 캐릭터에게는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가 주어지고, 점프 및 활강이 가능하다. 더불어 대형 보스인 ‘드래곤’이 스테이지마다 등장, 저마다 색다른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다. 특히 ‘달려라 피터’에 삽입된 음악은 ‘015B’로 알려진 가수 장호일이 손수 제작했다

쿤룬코리아는 액션 MORPG ‘다크헌터’를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크헌터’는 횡스크롤 액션 MORPG로, 화려한 스킬 효과와 개성 있는 게임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지난 7월에는, 게이머들의 꾸준한 인기 속에 출시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고,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창술사’를 추가한 바 있다

이엔피게임즈는 카카오 게임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신선해 for Kakao'를 28일 티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선해'는 간편한 조작과 수준 높은 몰입감, 화려한 그래픽을 필두로 클라이언트 게임 못지않은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서비스하고 세가 및 세가 네트웍스가 개발한 ‘뿌요뿌요!! 퀘스트’의 사전등록을 28일 실시했다. ‘뿌요뿌요!! 퀘스트’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잘 알려진 퍼즐게임 ‘뿌요뿌요’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모바일 퍼즐 RPG다. 같은 색 뿌요 4개를 모아 없애는 게임 방식에 RPG요소를 결합했다

8월 마지막 주 양대 마켓 순위 상위권은 해외 개발사에서 만든 작품들이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 1, 2위를 나란히 장식한 ‘미검 for Kakao’과 ‘백만장자 퍼즐여행’은 각각 중국, 일본 개발사에서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억을 달성한 ‘컷더로프’의 후속작인 ‘컷더로프 2’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넥슨은 CL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ORPG ‘화이트킹덤 : 전쟁의 서막’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이트킹덤’은 250종 이상의 ‘용병’과 4개의 직업별 장비를 수집하여 즐기는 모바일 MORPG로, 장비에 다양한 스킬을 추가하고 강화할 수 있는 ‘옵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수천 개 이상의 장비를 수집할 수 있다

넥슨은 27일, 넥슨지티가 개발 중인 모바일 FPS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의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실시간 3:3 대전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도전과제 미션 등 게임의 핵심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주요 콘텐츠가 공개된다

네시삼십삼분은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울링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FPS '샌드스톰 for Kakao'를 오는 9월 2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PC온라인 FPS게임을 개발한 서현석 대표가 유니티3 엔진을 이용해 개발한모바일 FPS다. 또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유저 간 일대일 대결을 지원한다

네오아레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RPG ’베나토르’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나토르’는 액션RPG의 장점에 공성전을 결합한 모바일게임으로 사전등록에 30만 명 가까이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영웅 수집과 육성, 원터치 콘트롤부터 전략에 따른 조작과 온라인게임의 생산, 강화 등 콘텐츠로 차별화했다

파티게임즈는 모바일 RPG ‘SD건담 배틀스테이션’을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까지 총 3개 마켓을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SD건담 배틀스테이션’은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하게 활용한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다양한 건담을 수집하고 육성해 최강의 군단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더불어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건담 IP만을 내세우지 않고, 건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유저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