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 어서모이자'는 기존의 러닝게임들과는 달리, 함께 달리는 친구를 밀치거나 미니게임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조작을 즐길 수 있는 3D 집단 대전 달리기게임이다

오늘(29일) 출시된 게임 중 추천작은 2D '마인크래프트'라고 불리는 '테라리아'다. 이미 PC나 콘솔 게임기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으로, '마인크래프트'와는 달리 전투나 모험의 비중이 큰 것이 특징이다. 다만 PvP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아쉽다

소셜게임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for kakao’에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애니팡' 핸드폰 케이스 추가 출시 이벤트 및 우정 점수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올해 1만개 이상 판매된 핸드폰 케이스는 '애니팡' SNS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툰 캐릭터로 디자인되어 추가 제작되었다. 카드 수납과 케이스만으로 배터리 커버가 가능해, 무게가 가볍고 우수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러시아에서 지난달 처음 소개된 이 게임은 많은 게이머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순식간에 앱스토어의 탑 차트의 상위 랭크에 올랐다. 그 이후로 약 한 달 동안 116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일본, 중국, 북미 그리고 러시아와 태국에서 일일 이용 유저가 평균 34만 명을 웃돌며 톱 랭크에 자리하고 있다. 발매 후, 270만 건에 가까운 매치 플레이가 이루어졌으며,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1억 7천2백만 번이 넘는 포격이 이루어졌다. 또한 러시아 앱스토어에서는 iPad 3위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수익을 올렸다

이번 5.4 버전 업데이트는 궁극진화 몬스터 추가와 함께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달성항목 및 실적 확인 기능, UI 변경, 몬스터 정렬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 및 수정됐다

지난 7월 ‘제 1회 일러스트 한계 돌파 공모전’ 개최 소식을 발표한 이래 약 4주 동안 진행된 공모전은 타 공모전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총 1,500여 점의 작품이 출품 되었으며, 기대이상의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는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다시 한 번 ‘밀리언아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보여주었다

“예쁜 그림 속의 그녀가 마치 살아 있는 듯 나와 눈을 마주치고, 미소를 보낸다면 얼마나 좋을까.”2D 캐릭터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꿈과 같은 게임이 국내 출시된다. 위치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 기업 포비커가 인디 게임 개발 스튜디오 마기소프트를 흡수한 형태로, 지난 3월부터 함께 미소녀 CCG 개발에 착수했다

엔플루토가 지난 3월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한큐 for Kakao'는 현존 모바일 당구게임 중 실제와 가장 유사한 게임으로, 사구 당구의 룰을 적용해 일반모드와 연타모드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아프리카TV 게임센터를 통해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이것이 전쟁이다 for AfreecaTV’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25일 오픈한 아프리카TV 게임센터는 아프리카TV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는 방송이라는 마케팅 수단을 게임과 연계하는 게임 플랫폼이다

CJ E&M 넷마블은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207종의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다

'히어로스퀘어 for Kakao'는 위메이드의 검증된 개발 역량을 모은 모바일게임으로, 자신만의 부유섬을 꾸미고, 귀엽고 개성 있는 영웅들을 성장시키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등 소셜네트워크와 역할수행게임의 재미 요소를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전더리 히어로즈' 시리즈는 모바일 3D AOS 게임으로 출시와 동시에 티스토어 무료 1위를 달성한 게임이다. 그 동안 국내 '레전더리 히어로즈' 팬들이 원하던 신규 영웅 캐릭터인 '일렉트릭 데몬'이 추가되며, 더욱 다양한 영웅 플레이를 맛볼 수 있게 되었고 난이도 조정을 통해 상향된 신규 전투 스테이지가 10개 추가되어 기존 유저들도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퍼니비소프트가 개발한 진화형 모바일 디펜스게임 ‘타워 오브 오딘’이 이통 3사 전 마켓 상위권을 차지하며 랭킹 3관왕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 시즌 2'는 PvP 콘텐츠가 핵심으로, PvP 전용 탐샘 구역과 콜로세움을 추가해 시즌 1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유저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반전 스토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레벨 확장 및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신규 일러스트 등을 더하는 등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국내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에서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 홈런왕: 시즌2 전국제패'라는 부제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편함은 물론, 친구 이외의 게이머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변신을 단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