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의 첫 모바일 프로젝트 ‘몬몬몬 for Kakao’가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넥슨지티는 넥슨M과 자사의 2D 몬스터 RPG ‘몬몬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넥슨M은 북미와 유럽, 일본 지역의 현지 서비스를 맡게 되며, 30일 캐나다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지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 '몬몬몬 for Kakao' 영문 버전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지티의 ‘몬몬몬 for Kakao(이하 몬몬몬)’을 시작으로 넥슨이 서구권 모바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넥슨지티는 넥슨M과 자사의 2D 몬스터 RPG ‘몬몬몬’(현지명 Monster Squad)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에 넥슨이 설립한 '넥슨M'은 북미 퍼블리싱을 전담한다.
넥슨 박지원 대표는 29일에 진행된 NDC 14 기자간담회를 통해 "넥슨M을 통해 올해 8~10개의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넥슨M은 북미와 유럽, 일본 지역의 현지 서비스를 맡게 되며, 30일 캐나다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지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넥슨지티는 '몬몬몬'의 해외 서비스를 위해 스페인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6개의 언어와 iOS버전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넥슨지티 박재민 실장은 “캐나다를 필두로 북미와 유럽, 일본의 성공적인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또한 중국은 물론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말에 출시된 '몬몬몬'은 독특한 전투시스템과 500여 종이 넘는 큐몬(몬스터)의 육성 등 고유의 재미를 바탕으로 누적 2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몬몬몬'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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