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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중세로, ‘플랜츠 vs. 좀비 2’ 신규 콘텐츠 추가


▲ '플랜츠 vs 좀비 2'의  암흑시대 콘텐츠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사진제공 : EA코리아)

EA코리아는 26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플랜츠 vs. 좀비 2’의 암흑시대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플랜츠 vs. 좀비 2’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을 중세 ‘암흑시대’로 안내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암흑시대 파트 1로, 10개의 새로운 레벨이 추가된다. 암흑시대 스테이지에서 유저는 중세 유럽에서 온 듯한 좀비들을 맞아 어둑어둑한 저녁 하늘 아래 짜릿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어둠 속에서 좀비를 물리치기 위해 전작 ‘플랜츠 vs. 좀비’의 식물 아이템인 버섯 류가 다시 돌아온다. 태양버섯, 퍼프버섯, 최면버섯 등의 어둠 속에서만 사용 가능한 버섯 아이템과 새로운 태양 콩이 추가되어 플레이에 재미를 더한다. 이에 맞서 더 강력해진 중세시대 스타일의 농노 좀비, 기사 좀비와 광대 좀비를 비롯한 새로운 좀비들도 등장해 유저들을 위협한다.

이 밖에도 암흑시대 스테이지 내에서 특수한 표시가 있는 묘비를 무너뜨리면 햇빛과 식물 영양제를 얻을 수 있는 등 흥미진진한 아이템이 다량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암흑시대’ 업데이트가 적용된 '플랜츠 vs. 좀비 2'는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중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좀비와 식물이 대거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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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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