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온라인대전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www.spgame.com)에 10번째 전사 캐릭터 ‘워렌(Warre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강의 전사’(A Ultimate Warrior)라고 불리는 ‘워렌’은 흙 속성 캐릭터로, 효과적인 ‘밀림 공격’은 물론 막강한 힘과 체력을 갖췄다. 공격시 한 방의 위력이 매우 강력해 근접전에 유리하나 원거리 공격이 어렵고 가속 및 회전 속도가 낮은 단점이 있다.
마을의 신, ‘흙의 대정령’을 지키는 신관인 ‘워렌’은 정글에 살면서 동물의 고기와 가죽을 팔아 생활, 온몸에 호피를 두르고 육중한 체격을 자랑한다. 황폐한 대지에 신비로운 기운을 불어 넣는 ‘흙의 대정령’을 지키기 위해 워렌은 끊임없는 사투를 벌인다는 배경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개발사인 아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워렌은 특화된 밀림 공격과 특수 기능인 돌격 공격을 잘 활용하면 여러 가지 전략으로 승리할 수 있는 묘미가 담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바이벌 프로젝트’에서는 10번째 뉴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 ‘정령 팡팡 이벤트’도 개최한다. 내달 5일까지 게임 내에서 유저 또는 몬스터와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보물상자와 필드에서 정령을 10배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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