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븐나이츠' 1위 등극 기념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4일(수),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이하 세븐나이츠)'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세븐나이츠’는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것이 특징인 모바일 RPG로, 올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넘어서며 꾸준히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넷마블은 지난 13일(토) 9번째 모험 지역인 ‘천자의 땅’과 신규 캐릭터 등 다수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가을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와 동시에 기존, 신규 유저 및 휴면 유저들을 겨냥한 TV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가을을 맞아 실시한 업데이트와 마케팅의 힘으로 현재 모든 지표가 가파른 상승세에 있으며 지금의 기세가 꺾이지 않도록 더욱 고삐를 죌 계획이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가을 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6성 영웅 선택권을 제공하고,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최고급 6성 장비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원정대’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내달 10일(금)까지 '세븐나이츠’에 마련된 모험모드, 결투장, 무한의 탑, 공성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때 마다 4성 영웅 선택권, 4~6성 액세서리 소환권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훈장도 지급한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 및 넷마블 모바일 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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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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