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첫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강남구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0여 명의 유저들 개발진, 운영진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년간의 주요 서비스 내역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 선보이게 될 업데이트 콘텐츠 내용을 공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 '사커스피리츠' 유저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첫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월) 밝혔다.
지난 9일(토) 강남구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0여 명의 유저들 개발진, 운영진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년간의 주요 서비스 내역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 선보이게 될 업데이트 콘텐츠 내용을 공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발표에 나선 빅볼 김형석 PD는 지난 서비스 기간 동안 인기를 모아온 콘텐츠와 개선사항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고, 이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신규 전설 캐릭터, 스토리모드, 채팅 시스템, 차원석 시스템, 초월보스 등을 소개하며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다수의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의견을 제시했고 개발진과 운영진은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벤트로 미공개 '사커스피리츠' 신규 애니메이션 영상도 상영됐고, 유명 일러스트 작가 dmyo 사인회와 게임 내 ‘루시’, ‘샤르’의 캐릭터 코스프레 포토타임 역시 좋은 호응을 얻었다.
빅볼 김형석PD는 “일년 동안 '사커스피리츠'에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며 “앞으로 더 즐길 거리가 풍성한 게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커스피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cafe.naver.com/soccerspirits)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커스피리츠' 캐릭터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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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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