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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별이 되어라!’ 글로벌 출시로 해외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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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블레이즈'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13일(수), 자사의 모바일 RPG ‘드래곤 블레이즈’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국내 출시된 RPG ‘별이 되어라!’의 글로벌 버전으로, 이번 정식 글로벌 출시에 앞서 지난 4월부터 14개국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싱가포르, 태국에서는 이미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10위권에 안착하고, 일본에서는 사전 예약 신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은 원터치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조작법, 화려한 그래픽 연출,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여기에 전사, 궁수, 성직자 등 5종의 개성 강한 클래스 뿐만 아니라, 무려 20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 4인과 즐길 수 있는 ‘보스레이드’, PvP 모드인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이번 ‘드래곤 블레이즈’ 글로벌 출시를 필두로, ‘확산성 밀리언 아서’, ‘제노니아S’ 등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타이틀을 앞세워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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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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